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어머니 하나님
- 오순절
- 엘로힘
-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 재림 그리스도
- 아버지 하나님
- 새언약 유월절
- 하늘 어머니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가을
- 마음
- 유월절
- 안상홍님
- 새언약
- 하나님의교회
- 우리말
- 엘로힘 하나님
- 어머니하나님
- 성경
- 위로
- 책추천
- 안상홍
- 자작시
- 생명수
- 하나님의 교회
- 하나님
- 하나님의 절기
- 안식일
- 성령
- 어머니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43)
우주인의 책방
너름새 : 너그럽고 시원스럽게 말로 떠벌려서 일을 주선하는 솜씨를 말합니다. ‘너름’은 ‘너르다’의 명사형이며 ‘-새’는 됨됨이나 성질, 정도 등을 나타내는 접미사입니다. 예문 ) 장일만이는 사람됨이 우직하고 꼬장꼬장하기만 했으나 장춘동이는 형과는 달리 너름새가 있고 활달해서 아까 강쇠네가 말한 대로 두레 총각 대장을 거푸 이 년째나 하고 있었다. (녹두장군, 송기숙作) 작달비 : 장대처럼 굵고 거세게 좍좍 내리는 비를 말합니다. ‘작달’은 키가 덩치에 비해 작은 뜻의 ‘작달막하다’와 같은 뜻입니다. 예문 ) 비는 때아닌 큰물이라도 질 듯이 작달비로 쏟아지면서 천둥에 번개에 할 것은 다 하는 폭우였다. (산 너머 남촌, 이문구作)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을 뜻합니..
이 책은 우리 시대 대표작가 6인이 자기만의 방을 공개하는 내용입니다. 작가 강은교, 공지영, 김영하, 김용택, 신경숙, 이문열. 그들의 방과 그들의 문학을 엿볼 수 있는 ‘작가의 방’. 이 책은 여섯 명 작가의 서재를 찾아 책꽂이의 장서부터 책상과 방바닥의 온갖 잡동사니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서재에서 사다리를 이용해 책을 꺼내는 작가 이문열의 방을 성채로 비유했고, 중국제 앤태크 책상과 도시락 가방이 함께 있는 작가 김영하의 방은 연구실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인 강은교의 집은 거실에 침대 두 개를 놓고도 부지런하다고 표현하고, 작가 공지영의 방에는 예수의 초상이 붙어 있어 그로부터 글쓰기의 기를 받는다 말하고 있습니다. 넘기는 책을 주체 못 해 만년 2학년 1반 담임인 김용택 작가는 서재..
승천일이란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 행적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날을 기억하여 지키는 사람에게는 그리스도를 따라 변화를 입고 승천할 소망을 더해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승천일을 지켜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리우시기 전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세계 복음을 부탁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승천일이란 주제를 통해 그리스도의 마지막 부탁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승천일이란? - 유래와 의미 모세의 영도 하에 출애굽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홍해를 무사히 건너게 됩니다. 홍해를 건넌지 40일째 되던 성력 3월 1일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순종하고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세상 만민 중에 뛰어..
오순절이란 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로 ‘다섯 오(五)’에 ‘열흘 순(旬)’자를 써서 ‘오순절’이라 부릅니다. 이날은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십계명을 받기 위해 모세가 시내산에 오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해 주셨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불문법으로만 전해지고 자신들도 모르게 지켜왔던 하나님의 계명을 성문법으로 만들어 주신 날이 바로 오순절입니다. 오순절이란? - 성령 받는 날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받으시고 운명하심을 보았던 제자들은 비탄에 빠져 있었지만 예수님의 부활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참 구원자임을 깨달은 사도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승천까지 지켜보며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열흘간 간절히 성령을 간구했고 오순절에 드디어 기다리던 성령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