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의 책방

예수님께서 운명하실 당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하셨으니 굳이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거짓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은 성경의 예언을 이루셨다는 말씀이지 모든 것을 다 이루었으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오해해서 행함과 관련된 하나님의 말씀조차 모두 다 이룬 것으로 해석하고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우리 영혼을 멸망의 길로 인도하게 하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믿음에 대해 그에 따른 행함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

우리는 매년 다양한 기념일을 지키고 있죠. 특별한 의미를 가진 기념일. 생일, 부모님 생신, 결혼기념일, 졸업식 등 이런 특별한 날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기를 누구나 원하지 않을까요? 성경에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기념일이 있어요. 바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출애굽 당시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규례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한 그날도 바로 유월절이죠.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지키기를 원하실까요? 유월절을 지켰을 때 우리가 받는 축복은 엄청 많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소중한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는 겁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기념일 유월절! 아래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만나보세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초림때 세워주신 새 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새언약의 유월절은 다음과 같이 지킬 수 있습니다. 첫째, 침례를 받고 둘째, 세족 예식을 거쳐 섯째,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 유월절은 성력 1월 14일 저녁이라는 하나님 규례대로 저녁에 지키게 되는데요. 유월절 예식은 두 예식을 나누어져 있습니다. 세족예식과 성찬예식입니다. 세족예식에는 정결함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성찬예식 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성찬예식에 참여하는 사람은 반드시 세족예식을 거쳐야 합니다. 성착예식에는 예수님의 살과 피로 표상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십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영생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아래 영상을..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을 한 번이라도 들어 보신 분이라면 ‘하나님의교회는 도대체 왜 유월절을 그토록 중요시하며 매년 기념할까’하는 궁금증을 가지실 텐데요. 이번 포스트는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을 총망라해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이 내용만 설명해 볼까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언제이며, 어디서 지켜야 하며, 누가, 왜 지키라고 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언제인가? 기성교단에서 하나님의 절기라며 매년 지키고 있는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등은 성경에 없는 절기이므로 하나님 말씀 속에서는 그 날짜를 절대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을 비롯한 7개의 모든 절기와 안식일은 성경에서 언제 지켜야 하는지 정확하게 날짜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유월절에 대해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