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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 – 셋이며 하나일 수 있는 하나님2 본문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 교리는 기성교단이 흔히 말하는 삼위일체와 다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성부, 성자, 성령의 세 가지 ‘위격’을 가진다고 믿습니다. ‘위격’이 무엇일까요? 위격이라는 것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지위와 품격을 뜻합니다. 라틴어로는 ‘페르소나'(persona)라고 하죠. 페르소나는 외적인 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을 뜻합니다. 어떤 배우를 예로 든다면 무대에서 연기를 하는 사람이나 무대 밖의 사람이나 같은 사람이죠. 하나님도 그와 같이 한 분 하나님이시지만 각자의 다른 위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삼위일체입니다.
기성교단에서 말하는 삼위일체는 어떻게든 신에 대해 이해하고 설명하려던 2세기의 터툴리안(Tertullian, 150-220년경) 이 정립해 놓은 내용을 그대로 교리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 교리는 사람의 개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 교리는 성경에서 알려주신 내용 그대로를 정리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각각 다른 시대에 다른 모습과 다른 이름으로 오셨다고 해도 한 분 하나님이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성교단의 삼위일체와 다른 것은, 그저 가면을 쓴 또 다른 인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체가 다른 시대에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근본은 한 분이라는 뜻이죠.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 분석하고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높은 지식을 바탕으로 하나님에 대해 정리해 본들 조금의 궁금증이라도 해소될 수 있을까요? 저는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하면 할수록 궁금증은 더해지고 말 겁니다. 그러니 삼위일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 생각을 버리고 성경에서 알려주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부터 갖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 –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은 일체
그러면 삼위일체에 대해 지난 포스트에서 설명하지 못한 부분을 계속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께서 일체라는 사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 한 분 하나님이라는 내용을 성경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11절)
사도 바울은 사람의 경우를 예로 들어 하나님에 대해 이해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는 알 수 없다는 것은 곧 자기 사정은 자기밖에 모른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 밖에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성령이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모두 알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성령이 곧 하나님 자신임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는 한 분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 –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은 일체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는 어떨까요? 물론 한 분 하나님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에 대해 요한일서와 요한복음을 통해 밝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2장 1절에 보면 예수님은 ‘대언자’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언자’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paracletos)라고 합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파라클레토스’를 입력하면 검색 결과로 ‘보혜사’를 보여줍니다. 이것은 대언자가 곧 보혜사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대언자=보혜사=파라클레토스. 모두 같은 단어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에서는 보혜사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혜사 곧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는 말씀을 통해 보혜사가 성령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에는 보혜사를 예수님으로 말씀하셨고 요한복음에서는 성령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보혜사는 오직 한 분, 예수님뿐입니다. 그런데 성령께서도 보혜사라고 하신 것은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 한 분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가리켜 ‘그가’라고 하신 것은 인격체로 오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라는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예수님께서 알려주셨던 초대교회 진리를 생각나게 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다시 말해 잃어버렸던 초대교회 진리를 알려주시는 분이라면 바로 성령시대에 오시는 ‘보혜사’임을 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성령시대 예수님의 새이름으로 오신 보혜사로서 우리에게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모든 진리를 알려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성령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 – 세분이지만 한 분 하나님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한 분 하나님이라는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 교리를 통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세분이지만 모두 한 분 하나님이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성자시대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그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귀한 아들 이삭을 주셨으며 모세를 통해 홍해를 가르게 하신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 되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어떨까요? 성령시대에 오신 안상홍님께서도 천지를 창조하시고 3,500년 전에는 홍해를 가르셨으며 2천 년 전에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셨습니다. 왜냐고요? 성령 하나님은 곧 성부 하나님이시며 성자 하나님이시라고 성경이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이죠. 이것을 믿는 것이 온전히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삼위일체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개념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그대로 정리한 삼위일체에 대한 진리는 오직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 교리뿐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면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는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다른 시대에 다른 모습과 다른 이름으로 오셨지만 한 분 하나님이시다.’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를 통해 궁금한 부분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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