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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사실이다 - 역사로 본 예언과 성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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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사실이다 - 역사로 본 예언과 성취

책을 사랑하는 우주인 2020. 11. 25. 14:06
 

성경은 사실이다 - 과학을 앞서가는 성경 [하나님의교회 진리]

‘성경은 사실이다’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대체로 믿지 못합니다. 이유는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데 있습니다. 그저 교훈서나 역사서 정도로만 성경을 이해하고 있죠. 하지만 성경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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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사실이다말씀을 연구하다 보면 역사 속에 담긴 예언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 예언의 성취를 통해 다시 한번 성경이 사실임을 깨닫게 되는데요. 지난 시간 성경은 사실이라는 명제를 과학으로 풀어 보았다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역사 속의 예언과 성취를 통해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해 볼까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사실이다에서 이번에 접근해 볼 역사는 바사 제국(페르시아 제국)의 고레스 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사실이다 - 고레스 왕에 대한 예언과 성취

1. 역사적 사실

성경은 고레스 왕의 역사를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에스라 1장 1절 ~ 3절)

 

고레스 왕은 이스라엘 왕이 아닙니다. 그는 바사 즉 페르시아 제국의 왕이었습니다. 바사 제국은 이스라엘과 달리 그들이 섬기던 신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들은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전쟁에서 승리했다면 당연히 그들이 섬기는 아후라 마즈다를 숭배하고 찬양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고레스 왕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참신이라고까지 칭송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피정복지였던 이스라엘의 포로들을 모두 풀어주며 예루살렘으로 가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라고까지 합니다. 세계 역사상 유일무이한 이 사건은 고레스 실린더(키루스 실린더)에도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고레스 실린더는 세계 최초 인권 선언문이라 불리며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2. 고레스에 대한 예언

그렇다면 고레스 왕은 어째서 그와 같은 일을 했을까요? 이는 고레스가 바벨론 제국을 침공한 후 황실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두루마리 성경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고레스 왕이 태어나기 170년 전 성경 이사야서에서는 고레스 왕의 이름과 그의 업적이 이미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이사야 45장 1절 ~ 3절)

 

이와 같은 내용을 읽은 고레스 왕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자신이 용맹해서, 지략이 뛰어나서 바벨론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생각했을 텐데 그 모든 승리의 역사가,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이며 이렇게 지명하고 부른 자가 하나님인 줄 알게 하실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었으니 이 예언을 살핀 고레스 왕은 경악을 금치 못했을 것 같습니다. 해서 이 모든 성경의 예언을 살핀 고레스 왕은 예언의 주인공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포로였던 이스라엘 민족을 풀어주고 그들이 섬기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하는 것, 그것이 고레스가 이룰 예언이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사실이다 예언대로 이루어진 역사

고레스 왕에 이어 바사 제국 이후 일어날 나라에 대한 예언까지도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언 따라 세계 역사도 움직였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사실이다 - 메대 바사 제국에 대한 예언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사실이다 - 헬라 제국에 대한 예언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사실이다 - 헬라 제국의 알렉산더대왕 대한 예언

 

다니엘은 BC 605년에서 BC 530년까지 활동했던 선지자입니다. 다니엘서가 기록된 당시는 바벨론 제국의 번성과 쇠락의 시기입니다. 그런데 다니엘 8장의 예언을 보면 두 뿔 가진 수양과 후에 일어나는 털이 많은 숫염소가 등장합니다. 두 뿔 가진 수양은 메대 바사 제국이며 털이 많은 숫염소는헬라라고 했습니다. 실지로 역사를 살펴보면 바벨론 제국을 메대 바사 즉, 메디아 페르시아 제국이 연합해서 점령하고 그 이후에는 헬라 제국이 페르시아를 점령합니다.

 

뿐 아니라 성경에는 헬라 제국에서 일어날 왕들에 대한 예언까지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째 왕인 알렉산더 대왕을 큰 뿔로, 알렉산더 대왕 사후에 헬라 제국이 네 나라로 분열될 것을 네 뿔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언이 정확하게 이루어진 것은 세계의 역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역사를 통해 성경이 틀림없이 하나님 말씀이며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사실이다 앞으로 남아 있는 예언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아 있는 예언은 무엇일까요. 이 점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것은 성경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예언이 사실로 이루어졌으니 앞으로 남은 예언 또한 사실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남아 있는 예언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사실이다 - 새하늘과 새땅에 대한 예언

 

 

분명 성경은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할 것이라 예언하고 있습니다. 처음 창조되었던, 우리가 사는 이 처음 하늘과 땅은 없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가올 새 하늘과 새 땅은 우리가 갈 천국이죠. 그곳은 사망도 애통도 아픔도 없는 곳이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예언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사실이니까요.

 

앞서 고레스 왕의 역사와 헬라 제국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사실이다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사실로 믿어진다면 우리에게 도래할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예언도 믿으셔야 합니다. 역사는 믿지만, 천국은 믿을 수 없다는 편향적 믿음은 결코 믿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역사적 사실을 통해 하나님을 믿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사실이다라는 포스트를 정리하면서 한 가지만 덧붙인다면 믿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생각을 버리고 성경의 예언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니라 (신명기 18장 21절 ~ 22절)

 

증험과 성취함을 찾기 위해서는 성경의 예언을 살펴야 합니다. 예언을 제대로 연구한다면 하나님을 향한 진짜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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