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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 모르면 ‘아싸’ - 포모 증후군을 아세요?

책을 사랑하는 우주인 2020. 11. 12. 16:08

어머니 하나님 모르면 아싸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먼저 아싸가 뭐냐고 물으시는 분이 계실까 봐 살짝 설명해 드릴게요. , ‘인싸는 아시는지요? 영어 ‘Insider’의 줄임말인데요.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 또는 잘 어울리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여기까지의 설명만으로도 눈치를 채셨겠지요. 맞습니다. ‘아싸‘Outsider’의 줄임말입니다. ‘인싸와는 반대의 뜻이죠.

 

 

출처 : pixabay

 

요즘 어머니 하나님은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시대에 하늘 어머니를 모르면 아싸라는 말이 생겨난 것입니다. 포모 증후군은 그런 시대적 흐름을 놓치거나 소외되는 것에 대한 불안 증상을 말하는데요. 일종의 고립 공포감을 뜻합니다.

 

이제 참 기독교 신앙은 하늘 어머니를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처럼 하늘 어머니로부터 솟아나는 생명수가 전 세계를 적시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혼자 시대적 흐름을 놓치고 소외되는 포모 증후군에 시달리지 마시고 하늘 어머니를 깨달아 진정한 영적 인싸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니 하나님이 성경에 있다고?

성경 창세기에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렇게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

 

만약 하나님께서 한 분이시라면 우리라는 단어는 쓰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우리라는 단어는 하나님께서 두 분 이상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들이라는 뜻이죠. 히브리어 원어 성경에서는 하나님들엘로힘(אלהים)’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엘로힘이란 단수의 하나님을 뜻하는 (אל)’의 복수 형태입니다. 성경에는 대부분의 하나님을 엘로힘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에서 엘로힘2,500군데나 검색이 됩니다.

 

하나님들께서 당신의 모양대로 사람을 지으셨는데 남자와 여자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가족제도 가운데 아버지 하나님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겠습니까.

 

어머니 하나님 믿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어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는 하늘 어머니께서 등장하신다고 여러 번 알려 주셨습니다.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장 39절, 40절, 44절, 54절)

 

예수님께서는 살려주실 능력이 없어서 마지막 날에 살리겠다고 네 번씩이나 말씀 주셨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살리실 능력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이 말씀은 마지막 시대에 살려주시는 누군가가 등장할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생명을 주는 그분은 누구일까요? 사도 요한은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계시 속에서 생명 주시는 하늘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 어린양의 아내

 

천국 혼인 잔치는 청함을 받은 성도들에게 구원 주시는 귀한 잔치입니다. 혼인 잔치라고 명하신 이유도 비로소 등장하시는 신부를 알려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에서 어린양은 성도를 말하기도 하고 예수님을 뜻하기도 합니다. 앞뒤 문맥을 살펴보시면 분명 구원 주시는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림 예수님은 신부 없이 등장하셨으니 여기에 나와 있는 어린양은 재림 예수님이 되십니다. 그럼 사도 요한이 보았던 어린양의 아내는 과연 누구일까요?

 

지금은 어머니 하나님 시대!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 9절 ~ 10절)

 

요한이 보았던 어린양의 아내 곧 신부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었습니다. 만약 이것이 비유가 아닌 실체라 한다면 어떻게 살아 있는 양과 성벽이 결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어린양이 재림 예수님을 뜻하듯, 하늘의 예루살렘 또한 누군가를 비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

 

하늘 위에 존재하시다가 이 땅에 내려오신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다름 아닌 우리의 어머니셨습니다. 어린양은 재림 예수님,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되시며 그의 신부는 우리의 어머니 하나님이 되십니다. 사도 요한은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를 찾기 위해 하늘에서 이 땅까지 오신 것처럼 하늘 어머니께서도 우리 영혼 구원을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시대에 하늘 어머니를 만난 우리는 진정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어린양과 아내이며 성령과 신부 되신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의 초청으로 천국 혼인 잔치에 참여하게 될 우리입니다. 하늘 어머니를 믿지 않아 진정한 인싸가 되지 못하고 포모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하늘 어머니의 자녀로 거듭나 시대적 흐름을 놓치거나 구원에서 소외되는 불안 증세는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하나님 존재, 믿지 못하는 진짜 이유 따로 있다?

어머니 하나님 존재는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엘로힘’이라는 단어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 분이 아님을 알려주셨고 어머니 하나님 존재를 창조하신 만물에 나타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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