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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실이다 - 과학을 앞서가는 성경 [하나님의교회 진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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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실이다 - 과학을 앞서가는 성경 [하나님의교회 진리]

책을 사랑하는 우주인 2020. 11. 18. 10:11

성경은 사실이다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대체로 믿지 못합니다. 이유는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데 있습니다. 그저 교훈서나 역사서 정도로만 성경을 이해하고 있죠. 하지만 성경은 사실입니다. ‘성경은 사실이다라는 명제는 오히려 과학이 증명합니다. 다시 말해 성경이 과학을 앞서가고 있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과학을 앞서가는 성경의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 성경이 증거 하는 지동설

고대인들의 우주관은 지구가 무엇엔가 고정되어 있으며 태양과 그 외의 행성들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기원전 140년경 고대 중국에서는 직육면체 모양의 지구를 둥근 하늘이 덮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고대 인도인들은 거대한 코끼리가 반구형의 지구를 떠받들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이런 생각은 16세기까지 대다수 사람에게 천체에 관한 주된 이론으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 고대인들의 우주관

 

그러다 1543년 폴란드의 천문학자인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Nicolaus Copernicus)에 의해 새로운 이론이 발표되었습니다. 행성의 운동과 지구의 회전에 관해 새롭게 정립된 이 이론이 바로 지동설입니다. 지동설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으며 회전을 위해 모양은 둥글고 공중에 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당시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이 깊이 뿌리내리고 있어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심한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17세기로 넘어와 뉴턴(Sir Isaac Newton/1642~1727)의 만유인력의 법칙이 발표되면서 지구가 허공에 떠 있고 태양과 지구 사이에 보이지 않는 인력이 지구를 붙잡고 있다는 설명을 통해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힘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우주선이 개발되고 사람들이 우주 밖에서 지구를 직접 관찰함으로 지동설이 맞는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과학이 16세기에 와서 겨우 알아낸 이 사실을 성경에서는 이미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 욥기 26장 7절에서는 '땅을 공간에 다시며'라고 하셨다

 

 

성경의 욥기서는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3,500년 전 사람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내용이죠. 당시 우리나라는 고조선 시대입니다. 청동기문화가 들어오기도 전입니다. 그런 시대에 지구가 공간에 매달려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그러니 성경이 과학보다 앞서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성경은 사실이다 - 성경이 증거 하는 물의 순환 원리

성경이 과학보다 앞서 있음을 증명하는 또 다른 내용은 물의 순환 원리입니다. 물은 어떻게 순환할까요? 먼저 대지에 있는 수분이 수증기의 형태로 증발합니다. 증발한 물은 서로 응집하고 응집된 물은 다시 대지에 쏟아집니다. 이렇게 증발, 응결, 강수가 물의 순환 원리입니다.

 

물의 순환 원리는 16, 17세기에 와서야 사람들에게 완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페라울트(Pierre Perrault)와 마리오테(Edme Mariotte)라는 두 과학자는 센강의 흐름을 통해 물이 순환하고 있음을 최초 확인했던 것이죠. 이와 함께 천문학자 할레이(Edmund Halley)가 강수와 증발이 서로 평형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중요한 자료를 제시함으로 물의 순환 개념이 자리 잡혔습니다. 과학은 16세기에 와서야 겨우 발견한 물의 순환 개념을 성경에서는 3,500년 전에 이미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 욥기 36장 27절은 물의 순환 원리를 기록하고 있다.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린다는 말인즉 수증기를 뜻하며, 증발한 물들이 비구름을 이루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는 것이 곧 강수가 되겠습니다. 3,500년 전 사람들이 하늘에서 비가 내린 들 그 원리를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과학도 최근에 와서야 밝혀낸 사실들을 성경은 이미 그 원리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성경이 과학보다 앞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람들의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성경을 믿지 못했지만, 오히려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이제는 성경이 사실인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결국 하나님은 존재한다

그렇다면 성경은 사실이다는 내용을 통해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결론은 무엇일까요? ‘성경은 사실이다는 곧 하나님은 존재한다가 되겠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에 믿지 않고 있습니다.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실상 존재하는 것은 많이 있습니다. 미립자나 미생물들은 존재하지만,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미경 같은 도구를 이용하면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고 믿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성경이라는 도구를 통해 존재하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과학보다 앞서 있고,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의 존재도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홍해를 가르신 역사 또한 사실이며 우리를 위해 새 하늘과 새 땅을 예비하고 계심도 사실로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 또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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