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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 존재, 믿지 못하는 진짜 이유 따로 있다? 본문
어머니 하나님 존재는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엘로힘’이라는 단어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 분이 아님을 알려주셨고 어머니 하나님 존재를 창조하신 만물에 나타내셨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들이 어머니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지금부터 그들이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존재, 성경이 증거하고 있다!
먼저 천지창조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성경 창세기를 보겠습니다. 여기엔 그동안 어떤 성경학자도 풀지 못했던 미스터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분으로만 존재하신다면 ‘우리’라는 단어 대신 ‘나’라고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구약성경 원어 버전인 히브리어 성경에서도 ‘하나님들’이라는 뜻의 ‘엘로힘’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한 분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께서 두 분 이상으로 존재하심을 알려주는 단어입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형상에는 남성적인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하십니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가족제도를 이용해 아버지 하나님이라 부르며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을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존재, 사도들도 성경으로 증거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 하는 책입니다(요한복음 5장 39절). 그래서 사도들도, 제자들도 성경으로 구원자를 증거 했습니다. 사도 빌립은 길을 가던 중 성령의 끌림을 받고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에티오피아 여왕의 재무를 관할하고 있는 권위자가 성경을 보며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빌립이 그에게 읽고 있던 성경으로 구원자를 증거 했습니다.
‘이 글’이란 재무 장관이 보고 있었던 이사야 선지자의 글입니다. 즉 성경이었던 것이죠. 성경으로 구원자를 증거 한 사례는 더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안식일에 성경으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했습니다.
이렇게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 합니다. 구원자에 대한 정보는 다른 서적에서는 찾을 수 없으며 오직 성경에서만 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즉 성령시대의 구원자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성령과 신부가 구원자십니다. 왜냐하면 오직 생명수는 하나님만이 주신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계 21:6). 그러니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성부, 성자,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을,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신부에 대해 같은 요한계시록 21장 9절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거룩한 성 예루살렘’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런데 일찍이 사도 바울은 하늘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어머니 하나님 존재, 믿지 못하는 이유
1. 성경을 믿지 못하기 때문
이처럼 성경이 이 시대 구원자이신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고 있음에도 왜 성경을 보노라 하는 기독교인들 중에는 어머니 하나님 존재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이에 대한 이유를 이천 년 전 예수님 시대로 돌아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셨지만 당대 종교지도자들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배척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요한복음 5장 46절~47절)
구약성경 가운데 모세 5경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등장하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성경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하는 유대인들이 예언 가운데 등장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배척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이유가 그의 글, 즉 성경을 믿지 못해서라고 하셨습니다. 왜 못 믿었을까요?
그들은 문자 속의 구원자와 현실 속의 구원자를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분명 예언을 보고 예언의 성취도 봤지만 현실 속의 구원자는 너무도 현실적이었습니다. 막상 눈앞에 초라한 모습의 구원자를 대면했을 때, 그들의 믿음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구원자를 배척한 이유가 성경을 믿지 못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
이 시대 구원자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요한복음 15장 21절)
바로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라고 합니다. 항상 성경을 보며 하나님을 알고 있었던 그들인데 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을까요? 이는 그들의 행한 결과를 보니, 원인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소치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보다 더한 행위를 했습니다. 자신들을 구원하러 오신 구원자를 믿지 못하고 핍박하고 조롱했으며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는 자신들의 생각 속에 ‘하나님은 이런 분이야’라는 틀을 만들어 놓고 그 틀과 상충한 모습의 하나님은 받아 들 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말로는 전지전능하다 하면서도 자신들의 고정관념 속에 하나님과 맞지 않으니 결국 배척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예수님께서는 지적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여인의 모습으로 올 수 있는가?’라며 어머니 하나님을 배척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고정관념으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성경을 예단합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믿음입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합당한 믿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준은 성경이어야 하고 하나님이라야 합니다. 자신의 고정관념은 버리고 성경이 증거 하는 그대로를 믿는 믿음 말입니다. 그래야 성경이 증거 하는 어머니 하나님 존재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은 버리고 성경을 바라보셔야 합니다. 그러면 그 속에서 우리를 위해 희생하시고, 모든 관심을 하늘 자녀에게 두고 계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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