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실체 - 폭망하지 않으려면 꼭 읽어 보시길

하나님의교회 실체는 놀랍게도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위의 어떤 교회도 성경에서 교회의 명칭을 다루고 있진 않거든요. 하지만 하나님의교회는 그 명칭조차 성경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놀랍다고 할 수밖에 없네요.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알아보기 전, 먼저 간단하게 하나님의교회 약력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께서 설립하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다윗 왕위의 예언따라 1948년 인천 낙섬에서 침례를 받으시고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 1985년 소천하신 후 하나님의교회는 꾸준한 발전을 이루어 1988년에는 등록성도 1만 명, 1996년에는 등록성도 10만 명의 규모로 성장,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세계 175개국 7,500여 개의 지교회에 300만 여명의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하나님의교회 실체가 성경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는지,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 하나하나 찾아보겠습니다. 그러니 폭망하지 않으시려면 이 내용을 꼭 끝까지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 피로 세우신 교회는 어디?

하나님의교회는 아래 성경 구절에서 보여주고 있듯 하나님께서 피로 세우신 교회입니다. 피로 세우셨다고 하니 정말 의아하더라고요. “피로 어떻게 건물을 세운다는 건가?”라는 물음표가 생겨나는 건 당연하겠습니다. 이 말을 쉽게 풀이한다면 ‘하나님의 피가 담겨있는 진리로 세우신 교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심.

 

 

그렇다면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진리는 무엇일까요? 구약시대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시면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일컬어 ‘당신의 희생의 피’라고 하셨습니다(출애굽기 34장 25절).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유월절 포도주를 주시며 ‘당신의 피’라고 하셨고요(마태복음26장 26~28절). 그러니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은 바로 유월절임을 알 수 있죠.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피로 교회를 세우신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유월절 진리로 교회를 세우신다는 뜻입니다. 그 교회 명칭이 바로 하나님의교회구요.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에 편지를 보내며 당시 예수님을 믿던 성도들이 다닌 교회가 하나님의교회임을 밝혔죠.(고린도전서 1장 1절)

 

하나님의교회 실체 -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

하나님의교회는 초대교회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지킨 진리를 이 시대 하나도 빼지 않고 그대로 지켜 행하고 있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이니 당연할 겁니다. 예수님께서 행하라고 본 보여주신 진리와 사도들의 행적을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 1. 안식일을 지킵니다.(눅4:16)

• 2. 유월절을 지킵니다.(마26:17, 26~28)

• 3. 십자가가 없습니다.(출20:4, 갈3:13)

• 4. 여성도는 머리에 수건을 씁니다. (고전 11:1~)

• 5. 사람의 계명은 지키지 않습니다.(마15:7)

• 6. 3차 7개 절기들을 지킵니다.(레23:1~)

 

하나님의교회는 이렇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초대교회 때처럼 지금도 사람들이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단시하고 있답니다. 진리는 어느 때든 이렇게 배척을 받는가 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배척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지상에 오직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 이 것은 변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 이 사상과 소행은 누구에게서?

초대교회 당시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을 때 그들을 잡아들여 신문하던 유대인들에게 바리새교파 가말리엘 교법사가 지혜로운 말로 그들을 설득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 이 사상과 소행은 하나님께로 났음.

 

그가 보았을 때도 사도들의 말이 성경에서 벗어난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가말리엘은 ‘이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났으면 자신들이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두려웠던 것이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유월절 진리가 있는 교회는 누가 세우셨을까요?

 

하나님의교회 실체는 성경에서도 말하고 있듯 하나님께서 유월절 진리로 세우셨기에 이 모든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났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제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겠죠?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배척만 할 것이 아니라 조금씩 알아보는 마음을 가지셨으면 해요.

 

 

 

 

하나님의교회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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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실체 –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실체는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데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하면 아버지 하나님만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우리 영혼을 낳아주신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하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떻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 영혼문제

우리는 죄인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아니라고 부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왜 우리가 죄인이냐고요? 사실 현재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지은 죄가 아니고 우리 영혼이 하늘에 있었을 때 지은 죄입니다. 이건 또 무슨 말인가 궁금하시죠? 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영혼 문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람은 창조될 때부터 영혼과 육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육체 속에 영혼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 영혼 문제

 

 

흙은 육체이며 생기는 영혼입니다. 이렇게 흙인 육체와 생기인 영혼이 결합된 상태가 산 사람이죠. 그러면 반대로 육체에서 영혼이 분리가 된다면 이는 죽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영혼이 존재합니다. 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영혼이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왜 우리 영혼이 죄인이냐고요? 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깨달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 우리는 죄인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9장 13절)

 

예수님께서 하늘에 계시다가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죄인들을 부르러 오신 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른다는 의미는 찾는다는 의미와 상통합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행복과 즐거움과 기쁨만 누리던 존재였다는 것을 솔로몬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잠8:22~30). 그런 존재가 죄를 짓고 더 이상 하늘에 있지 못하고 이 지구라는 곳으로 내려오게 된 것이죠. 그러니 하늘에서 영광중에 계시던 하나님께서 굳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겁니다. 죄인 된 우리를 찾아 다시 하늘 본향으로 데려가 주시기 위해서 말이죠.

 

하나님의교회 실체 – 죄 사함의 비밀과 아버지 하나님

그런데 우리의 죄는 그리 쉽게 사해질 수 있는 죄가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우리의 죄가 사망 죄라고, 다시 말해 지구에 사는 우리 모두가 사형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롬6:23). 성경 에베소서에서는 이 사망 죄를 사할 수 있는 방법이 ‘그(예수님)의 피’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교회 실체 - 유월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유월절 저녁 최후의 만찬 석상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유월절 떡이 당신의 몸이며 유월절 포도주가 당신의 피라고 말이죠. 이를 먹고 마시는 자가 죄 사함을 얻게 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죄 사함을 얻고자 한다면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은 죄를 사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키라고 당부하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한 가지 깨달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오직 죄를 사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뿐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막2:7).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유월절로 우리에게 죄를 사해 주신 것이죠. 그런데 이 시대 안상홍님께서도 유월절 회복하셔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으니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이 시대 구원자, 재림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을 죄인이었던 우리를 유월절 지켜 죄 사함 받게 하시고 천국으로 다시 데려가 주시기 위해 이 땅에 두 번째 오신 구원자,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 그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 어머니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이 마지막 시대에 생명을 주시는 또 다른 구원자의 등장을 언급하셨습니다. 디베랴 바다 건너편에서 예수님께서는 네 번씩이나 ‘마지막에 살리리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당신은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일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었던 나사로도 살리셨습니다. 권능의 하나님이시니까요. 이는 마지막에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등장을 암시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 어머니 하나님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는 어린양의 아내. 어린양은 재림 그리스도이신 아버지 하나님을 뜻하므로 그의 아내는 신부 곧 어머니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 속에서 요한은 어머니 하나님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요. 그 예루살렘에 대해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 ‘우리 어머니’라고 정확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베풀어 주시는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 되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주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