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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가슴이 시키는 일

책을 사랑하는 우주인 2020. 9. 16. 16:26

 

책추천 - 가슴이 시키는 일

 

 

 

이 책의 저자인 김이율 작가는 어느 날 판테온하우스 임채성 발행인의 전화를 받습니다. 임채성 발행인은 작가에게 ‘가슴이 시키는 일’이라는 책을 발간해 보자고 했답니다. 사실 김이율 작가는 1년이 넘도록 그와 관련된 사례들을 모으고 있었다고 해요.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한 거죠. 그는 이 책의 기획의도를 이렇게 밝히고 있어요.

 

‘먹고살기가 아닌 내가 정말 하고 싶고, 하면 할수록 내가 정말 행복한 일 그것이 바로 가슴이 시키는 일’이라고요. 그런 일을 위해 우리 주위에는 자신의 보장된 미래를 버리거나, 안정적인 일을 버리거나, 편안한 삶을 버려온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는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그들은 하나같이 가난하지만 행복하다고, 밥을 먹지 않아도 배 부르다고, 아무것도 없지만 풍요롭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기 때문이겠죠. 때로는 눈물로 범벅이 될 만큼 가슴 찡하고 감동적인 사연이, 때로는 살아가는 데 큰 힘과 용기, 위로가 되어주는 이 책의 사연들을 이웃님들도 함께 보았으면 합니다~

 

 

 

책추천 - 가슴이 시키는 일

 

 

[본문 내용 중]

- 간절히 바라고 희망하면 결국은 이루어진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테마로 특별방송이 있던 날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에게 정말로 차가 필요한 이유’ 중 간절하고 절실하게 차가 필요했다고 사연을 보낸 276명의 방청객을 초대합니다. 3천만 원 대의 스포츠카를 추첨으로 주기 위함인데요. 참여한 방청객 중 12명을 추첨하기로 했답니다.

 

11명의 추첨을 마치고 1명이 남은 상태에서 오프라 윈프리는 모든 방청객에게 작은 선물상자를 주고 그 안에 자동차 열쇠가 있는 사람이 당첨될 것이라고 합니다. 카운터를 한 뒤 선물 상자를 열어본 방청객들은 모두 놀랍니다. 그것은 모든 선물상자 안에 자동차 열쇠가 있었기 때문이죠.

 

오늘의 주인공이 자신이 되었으면 소망하던 방청객들에게 오프라 윈프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제 말씀을 잘 들으세요. 12번째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 모두입니다! 지금 276대의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으로 가시죠!” 그녀의 말이 끝나자 방청객들은 열광했습니다.

 

저도 정말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그 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꼭 이루어달라고요. 여러분도 간절히 바라고 원하시는 일이 있다는 가슴이 시키는 그 일을 해보세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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