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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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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①

책을 사랑하는 우주인 2020. 9. 2. 14:00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번에 추천할 책은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제목의 책이에요. 제목을 보는 순간 한참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는 이해가 갔어요. 간혹 앉아서 텔레비전을 볼 때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흘려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생각으로는 청소도 해야 하고 빨래도 해야 하는데 그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을 때가 많잖아요. 이런 것을 두고 생각대로 살지 않는 경우가 아닐까 해요.

 

결국 청소도, 빨래도 하지 않은 변명을 찾게 되고 스스로를 합리화시켜버리죠.. 그런 삶에 혹 길들여져 가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 드려요. 우리 삶은 주체는 자신이기에 스스로를 잘 이겨내야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결과는 생기지 않을 것 같아요. 책 표지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

 

우리는 매 순간 수많은 점을 찍으며 살아갑니다. 그 점들은 선으로 이어져 당신의 미래에 도달합니다.’

 

결국 현재의 짧은 시간들이 모여 저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말이에요.. 그러니 순간이라 할지라도 현재의 시간을 낭비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 시간들이 모여 우리의 미래를 결정해 준다고 하니 짧은 시간, 잠깐의 시간도 생각을 하고 그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는 우리가 돼야 할 것 같아요.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내용 중 한 부분을 소개해 드릴게요. 필라델피아에 사는 존 워너메이커는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운영하는 벽돌공장에서 일을 도왔데요. 하루는 집으로 가는 길에 비가 왔는데 온통 길이 흙바닥으로 진창이 되었다고 해요. 그날부터 이 소년은 자신이 매일 한 장의 벽돌을 길에 깔아 사람들의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데요. 그렇게 한 달이 흘러 30장의 벽돌이 깔려 있을 때 마을 사람들이 보고 소년의 마음에 감동해서 그날이 후 모두 이 일에 동참하게 되었고 얼마 되지 않아 진흙 길 대신 곱게 포장된 벽돌 길을 걸을 수 있었다고 해요. 이 소년이 훗날 미국의 체신부 장관이 되었다고 하네요.

 

비록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했던 존 워너메이커를 보며 작은 일에 충성 되게 하라하신 성경 말씀이 떠올랐어요. 오늘도 생각대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우리가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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