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다고 하면 어떤 큰 영광을 가지고 오실 것으로 생각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이사야 53장 1절 ~ 2절)

 

이사야 선지자는 700년 뒤에 오실 예수님에 대해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 고운 모양도 풍채도 없으며 사람이 보기에 아름답게 볼 어떤 것도 없다고 예언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시는 하나님을 육신적인 면으로만 바라보는 이들에게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신 하나님

 

마른땅에 나온 줄기 같은 볼품없는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실 구원자를 육신적인 면만 보게 된다면 당연히 거칠 것이고 걸릴 것이고 그로 인해 그 믿음은 부러질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시선으로 육체를 입고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야 할까요? 초림 때처럼 그저 육신적인 면만을 보고 배척하며 믿지 못하는 일을 다시 행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육체를 입고 재림하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

 

성경은 반드시 재림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다고 예언하고 있으니 우리는 성경의 예언적인 면을 통해 재림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