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가 사람을 믿는다고요? 기독교는 원래 사람 믿는 종교

하나님의교회를 잘 모르는 기성교인들 중에 하나님의교회가 사람을 믿는다고 말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기독교는 원래 사람 믿는 종교입니다.

 

초림 예수님께서 2천 년 전 이스라엘에 오셨을 때를 생각해 봅시다. 그때도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왜였을까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인생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기 때문에 믿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사도들은 그렇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신성모독이라며 돌로 치려했으나 사도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따랐습니다. 이 둘의 차이가 무엇이었을까요?

 

고정관념입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계셔야 하며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행하셔야 한다는 고정관념. 이 때문에 유대인들은 초라한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은 믿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서두에 참 하나님께서 세상에 오셨지만 세상은 그를 영접지 않았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준다고 기록했던 것입니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만 자녀되는 권세를 허락하심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배척할 것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살펴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을 올바로 영접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재림 그리스도는 반드시 육체를 입고 오신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