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규례와 구원과는 상관이 없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지 규례를 지키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라고 합니다.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장 24절 ~ 25절)

 

에스겔서는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었던 다윗이 죽은 지 450년 뒤에나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등장하는 다윗은 실질적인 다윗왕이 아닌 예언적 다윗으로 그 예언을 성취하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규례를 준행하고 하나님의 율례를 지켜 행하는 자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신앙인들이 예수님을 믿기 만하면 구원받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성경은 다윗의 백성이라면, 즉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규례와 구원과는 상관없다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