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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설교 – 하나님의 축복과 안식일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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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설교 – 하나님의 축복과 안식일1

책을 사랑하는 우주인 2022. 1. 19. 20:15

하나님의교회 설교하나님의 축복과 안식일1’에 대해 들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설교 전부가 은혜롭지만 저는 이번 말씀에서 또 다른 깨달음을 얻어서 이렇게 은혜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들어 보신 분들도 많겠고 제가 깨달은 부분에 대해 함께 느껴 보셨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록의 의미라 생각하고 이렇게 포스트에 남겨 봅니다.

 

하나님의교회 설교 – 기억하라 하신 이유

안식일 하면 복 받는 날이라고 성경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날을 지키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거룩하게 해 주시겠다는 창세기 21절 말씀은 굳이 열어 보지 않아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신명기 28장에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주신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자녀라 한다면 당연 그날을 지켜 행해야 할 것입니다.

 

 

안식일 - 편안히 쉬는 날,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중요한 약속

안식일, 편안할 안(安), 쉴 식(息), 날 일(日)로 ‘편안히 쉬는 날’을 뜻한다. 안식일 규례 안에는 천치창조의 역사와 하나님의 중요한 약속이 담겨있다. 안식일 규례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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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그날을 지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출애굽기 208절에 십계명 가운데 네 번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되 꼭, 반드시 기억해서 지키라고 하신 것이죠. 왜 기억하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의교회 설교 - 안식일을 지키되 기억하여 지키라 하심

 

우리가 1365일 모두를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날들만 기억하고 있죠. 마찬가지로 하나님께는 안식일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기억해서 지키라고 계명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기억해 지켜야 하는 안식일, 그날은 과연 어떤 요일에 해당할까요?

 

하나님의교회 설교 – 안식일은 토요일

달력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 일주일의 첫째 날은 바로 일요일입니다.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은 바로 토요일이고요. 그러니 일곱째 날 안식일은 다름 아닌 토요일입니다. 이는 국어사전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어떻게 알려 주고 계실까요? 마가복음 169절 말씀에서 예수님의 부활하시는 장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설교 - 안식일은 일곱째 날 

 

예수님 부활절은 일요일이잖습니까? 그런데 그 일요일을 성경에서는 안식 후 첫날이라고 하셨으니 안식일은 일요일 전 날인 토요일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성경에서도 안식일을 토요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교회에서는 일요일 예배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대로 행치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교회 설교 – 안식일은 아벨의 예배

하나님의교회 설교에서는 아벨의 예배와 가인의 예배를 예로 들어주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에 감동을 받았는데요. 성경대로 하는 안식일이 바로 아벨의 예배이며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가 가인의 예배라고 하셨습니다. 아벨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데로 양을 제물로 드렸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는 기뻐 받으셨지만 가인은 자신의 생각대로 제사를 드려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죠.

 

하나님의교회 설교 -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복을 받음.

 

오늘날도 마찬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예배이니 기뻐 받으시지만 일요일은 성경에 없는 예배로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는 것이죠. 성경대로 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중하게 여기시는지 우리는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하지 않았던 나답과 아비후는 생명을 잃었습니다. 향로에 담아내는 불조차도 이러할 찐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어떨까요.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은 적은 이 시대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 주신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켜 축복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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