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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사람들 - 세상을 바꾸는 골든서클

책을 사랑하는 우주인 2021. 12. 17. 21:37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에 대해 세간에서는 “어떻게 그렇게 인상이 좋은가”, “하나같이 모두 밝다”, “세상 근심 없어 보인다”등 칭찬이 끊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하나님을 믿어도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근심이나 고민들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이 이렇게 평을 받는 것은 아마도 신앙의 중심에 ‘왜’라는 물음표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이먼 시넥의 저서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라는 책에서 보통 사람들은 문제의 접근을 ‘무엇을’부터 시작하지만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판다라고 하면 대부분 ‘무엇을 팔까?’ 생각하지만 위대한 리더들은 ‘왜 팔아야 하나’를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죠. ‘무엇’과 ‘왜’의 차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밀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 왜 하나님을 믿을까?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 무엇과 왜

‘무엇’에서 시작해 문제에 대해 접근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무엇이 문제지?’라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솔루션이 등장하게 됩니다. 리더는 그 중 가장 좋은 방법을 찾게 되고 문제를 해결하겠지요. 하지만 ‘왜 그것이 문제인가’로 접근하면 문제가 되는 근본을 알 수 있습니다. 근원을 찾고 그에 대한 솔루션이 제시되어야 문제는 제대로 해결됩니다.

그러니 어떤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보다 왜 그것이 문제가 되는지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이처럼 ‘무엇’보다 ‘왜’는 각자 가지고 있는 비전을 다른 이들에게 제시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나는 왜 이런 행동을 할까’,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는 상대에게 자신의 신념을 심어 줄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 골든서클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 골든서클

이것을 골든 서클이라고 합니다. 둥근 원을 그리고 가장 바깥부터 ‘무엇’, ‘어떻게’, ‘왜’ 순으로 문제를 접근하는데요. 결국 ‘왜’는 그 문제에 대한 목적이며 ‘어떻게’는 과정, ‘무엇’은 결과에 해당됩니다. 이런 골든 서클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깥 원에 있는 ‘무엇’에부터 접근하지만 세상을 바꾸는 ‘리더’들은 ‘왜’부터 접근한다는 것이 사이먼 시넥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이런 골든 서클은 신앙에도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도 ‘왜 신앙생활을 하는가’에 대한 물음표가 중요합니다. ‘왜 하나님을 믿는가’, ‘왜 예배를 드리는가’ 이런 문제를 생각지도 않고 맹목적인 신앙생활을 하다 보니 자신이 지금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 왜 신앙생활을 하는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할까요? 이런 질문을 던지면 기성교인들 중에는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되는데 말이죠.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 믿는 이유는 당연히 ‘구원’ 때문이지 않을까요? 구원받아 천국 가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이는 사도 베드로도 우리에게 정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 영혼 구원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이유는 비록 이 길이 힘들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함입니다. 신앙생활의 길에서 누군가 ‘왜’ 하나님을 믿느냐고 질문을 던진다면 당연히 ‘구원’이라는 말이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목적지’를 잃어버린 배와 같습니다. 바다 위에 떠다니는 난파선에 불과한 것이죠. 그러나 목적지가 확실하고 그 길을 잘 가고 있는 사람은 도착해서의 기쁨 때문이라도 가는 길이 즐겁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매일이 행복합니다. ‘왜’ 신앙생활을 하는지 목적이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혼 구원에 대한 약속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서 좋다면 ‘왜’ 그런지 한 번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신앙생활이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그 목적이 더 뚜렷해지실 수 있습니다.


 

 


 

앞서 왜 신앙생활을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 보셨나요?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왜 신앙생활을 하는지에 해답이 명확합니다. 바로 우리 영혼 구원을 위해서죠.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어떤 믿음을 가져야 우리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는 어떻게 믿음 생활을 영위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

믿음의 목적이 영혼 구원에 있다면 당연히 영혼 구원을 위한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과연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영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을까요? 혹시 영생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영생이란 영원한 생명을 뜻합니다. 영원한 생명은 우리 육체에 대한 생명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 영생은 어떤 경로로 얻을 수 있을까?

 

육체의 생명은 70이나 혹 80이라고 성경에서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영생은 우리 영혼에 주어지는 생명입니다. 영혼이 영생을 얻었다는 것을 성경에서는 구원 받은 것으로 말씀 주셨는데요. 과연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분명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겠다(요일 225)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떤 경로로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에 분명히 나타나있습니다.(411) 강아지가 15년 정도 사는 것은 어미 강아지를 통해 물려받은 생명의 수한이 그 정도이기 때문이고 거북이가 200년을 사는 것은 어미 거북이를 통해 물려받은 유전자의 수한이 그만큼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천지 만물이 모체를 통해 생명의 수한을 잇고 있듯 우리 가 소망하는 영원한 생명도 영원한 생명을 물려주시는 영혼의 어머니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 영혼의 어머니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 어머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영생

모세가 기록한 창조론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 때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은 남자와 여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하십니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르듯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라 불러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

 

사도 바울이 기록한 갈라디아서 426절에서도 우리가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라고 명백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영혼 구원 즉 영생을 얻기 위해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 반드시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은 요한 계시록에 그 이유가 기록되어 있는데요.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 성령과 신부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이 왜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지 이제 잘 이해가 되실는지요?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가 영생을 얻고 구원 받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처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함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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