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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교리 - 우리의 삶이 고통일 수밖에 없는 이유 본문
하나님의교회 교리에서는 우리의 삶이 고통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왜 우리 삶은 고통일 수밖에 없을까요?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하고 즐거운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평생 행복하거나 즐겁게 살았다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삶을 돌아보면 고통 속에 살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교회 교리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을 확실하게 알 수 있지만 혹 다른 학자들은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이 시간에는 철학자들이 이런 삶에 대해 어떻게 대답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하나님의교회 교리에서는 어떻게 답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교리 – 삶에 대한 학자들의 생각
어느 날 문득 찾아온 물음표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지?”, “내가 살아야 하는 의미는 무엇이지?” 이러한 고민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고민해온 내용입니다.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인생에 대해 이렇게 말했죠. “삶은 고통이다”라고요. 그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갈구하는 욕망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비딕’의 작가 허먼 멜빌은 삶이 우리에게 속임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세상이 자신에게 호의적이라는 착각을 버리라고 말합니다. 그래야 삶을 살아가는데 좌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거겠죠. 그래서 철학자 키르케고르는 불안과 절망을 두고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했나 봅니다.
사상가이자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도 “행복이란 스스로 깨달은 진리를 의심 없이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삶에 대한 명언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말할 뿐 근본적인 이유는 아닙니다. 쇼펜하우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욕망 때문에 고통을 당한다”라고 했지만 이 또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일 뿐 왜 우리가 고통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하나님의교회 교리 – 성경을 통해 본 이유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어떻게 알려주고 있을까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먼저 우리의 근본을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육신적인 부분에서 찾으려고 하면 우리 삶이 고통인 이유는 찾을 수 없습니다. 그저 고통스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만 알 수 있을 뿐이겠죠. 그 해답도 정답은 아닐 테고요. 그러니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에게서 우리는 해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육체에 깃든 영혼’의 존재라고 설명합니다. 모세가 기록한 창조론에서 밝혔듯 사람은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신” 상태인 것이죠. 이런 모습이 산 사람이라면 죽은 사람은 반대로 육체인 흙에서 영혼을 분리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솔로몬은 사람이 죽게 되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교리 – 죄인들의 삶
이는 곧 우리 영혼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늘에 거하던 우리 영혼이 이 땅에 육체를 입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늘에 계시다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늘에서 잃어버려진 존재이고 잃어버려진 이유가 ‘죄’ 때문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다시 말한다면 우리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와서 육체를 입게 된 죄수들입니다. 그러니 이 땅은 죄인들이 거하는 영적 교도소인 것이고 우리가 입은 육체는 죄수들이 입은 죄수복이겠죠. 지구가 죄인들이 사는 교도소와 같은 곳이다 보니 죄인들의 삶이 행복하면 얼마나 행복하겠으며 즐거우면 얼마나 즐겁겠습니까. 날마다 회개의 삶이겠고 날마다 그리운 고향을 생각하는 삶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우리의 삶은 항상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어때요? 이제 왜 우리 삶이 고통인지 깨달아지셨나요? 하나님의교회 교리 속에는 우리들의 근본적인 질문에도 이렇게 명쾌한 답을 줍니다. 혹시 하나님의교회 교리가 궁금하시다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사이트를 남겨 드릴게요. 꼭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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