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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 책방
어머니 하나님 교리 믿어야 구원 받는다고? 맞습니다! 본문
어머니 하나님 교리는 성경에서 엄연히 알려주고 있는 교리입니다. 그래도 믿지 못하는 건 사람들의 판단인 것이죠. 성경에서는 정확하게 어머니 하나님 교리가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가 이 시대 믿어야 하는 구원자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 내용인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의심을 가지고 살핀다면 이 글이 끝나도 믿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그러니 의심의 눈초리가 아닌 믿으려는 마음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첫째, 엘로힘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교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제일 먼저 살펴야 하는 것은 성경입니다. 그것도 창조론이 기록된 창세기에서죠. 창세기 1장 26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말씀에서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 내용은 “하나님의 형상대로”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셨습니다. 그 창조물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습니다. 그렇게 창조된 사람은 남자와 여자입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성적인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남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는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이렇게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창세부터 나타내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엘로힘 하나님’이라고 알려줍니다. 하나님에 대해 단수적인 표현에서는 엘, 엘로아흐라고 하지만 복수적 표현에서는 ‘엘로힘’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성경에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하나님들’이라는 뜻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둘째, 가족제도
기독교를 신앙으로 두신 분들은 ‘주기도문’에 대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 가운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는 문장을 살펴보면 하나님을 믿고 따른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호칭합니다. 이는 곧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뜻입니다. ‘아버지’라는 호칭 자체가 ‘나를 낳아준 남자’에게 붙이는 호칭이니까 말이죠.
이렇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호칭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뜻이죠. 그런데 과연 가족제도를 통해 보더라도 자녀는 누가 낳아 줄까요? 아무리 남자로써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해도 생명을 생산하는 것은 오직 여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만물의 이치를 통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들이 미물에서부터 영장이 되는 사람까지 모든 생명들은 모체를 통해 이어지게 된다는 것은 우리의 영혼 또한 영혼의 생명은 영혼의 어머니를 통해서만 이어질 수 있음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당연히 영혼의 생명을 주시는 영혼의 어머니가 계셔야 합니다. 그 영혼의 어머니를 성경에서는 어머니 하나님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믿어야 구원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아직 살펴야 할 말씀은 많이 있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두 가지로만 축약해 보았습니다.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통해서도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수없이 많은 말씀들이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다양하게 담아 보겠습니다. 이 두 가지 내용만으로도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믿어지지 않나요? 아직도 반신반의 하신다면 이 포스트에 계속 업그레이드할 테니 꼭 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셋째,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
성경에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가 상세하게 기록된 것은 그저 아브라함이 믿음의 선진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 예언 속에 담긴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찾아보라는 하나님의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아브라함 가정에서 누가 유산을 상속 받는지는 곧 하늘나라의 유업을 누가 받을 수 있는 지를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 이전에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 가정에는 유업을 이을 인물이 세 명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다메섹이라는 지방에서 데려다 키운 엘리에셀이며, 둘째는 하갈이라는 몸종을 통해 얻은 이스마엘, 셋째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낳은 이삭입니다. 이 세 명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모든 재산을 상속 받을 인물로 이삭을 택하셨습니다. 이삭이 유업을 받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아브라함이 자신에게 아들이 없자 상속자로 다메섹에서 데려온 엘리에셀을 택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상속자가 되기 위해서는 ‘네 몸에서 날자’라는 조건을 갖추어야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혈통을 이어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라는 나이가 많아 자녀를 낳을 수 없는데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소생으로만 상속자를 삼으라 하셨습니다.
이 일을 들은 사라는 자신의 몸종이었던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주어 아들을 낳게 했습니다. 그가 바로 ‘이스마엘’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아브라함의 혈통을 이어 받은 상속자가 탄생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너무 기뻐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합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또 아니라 하십니다. 분명 ‘네 몸에서 날자’라는 조건을 갖춘 이스마엘이었는데도 아니라 하시니 아브라함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그런 아브라함의 마음을 아시고 직접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셔서 때가 되면 아내 사라에게서 아들을 볼 것이라고 예언하십니다. 물론 이 예언의 말씀을 들었던 사라가 너무도 황당해서 웃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능치 못하실 일이 있을까요?
결국 90세의 사라가 아브라함의 아들을 낳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낳은 아들이 곧 ‘이삭’입니다. 이삭은 이스마엘과 무려 14살의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도 어린 이삭이 아브라함의 상속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혈통을 이었다는 데 있습니다. 만약 어머니의 혈통이 필요 없었다면 훌륭하게 장성한 이스마엘이 상속을 받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어머니 사라의 혈통을 가지고 태어난 이삭에게 있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우리는 약속의 자녀
어머니 하나님 교리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약속의 자녀’라는 타이틀을 허락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생이라는 약속을 받은 우리에게 반드시 존재하셔야 하는 분이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인데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어떻게 약속의 자녀가 되겠습니까.
그러니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믿어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가 되어야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대한다면 그 사람은 약속의 자녀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약속의 자녀가 되지 않고서 어떻게 천국을 갈 수 있을까요. 약속의 자녀라 하신 뜻을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 넷째, 생명수 주시는 하나님
물은 인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고 12%가 부족하게 되면 생명을 잃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물은 생명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 영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 생명을 위해서도 생명수가 꼭 필요합니다. 인체의 섭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영적 생명수도 부족하게 되면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 이 시대에 오셔서 모든 인류를 부르시고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
위의 도표를 통해서도 살펴 볼 수 있듯 생명수는 성령과 신부께서 주십니다. 성령은 성부, 성자,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일까요? 신부에 대해 같은 요한 계시록 21장의 말씀을 살펴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로써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 성이라고 합니다. 예루살렘 성이 실지로 이스라엘의 그 성벽이라면 어떻게 어린양과 성이 결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여기에서 알려주고 있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은 다른 누군가를 표상하고 있습니다. 그 분은 바로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바로 어머니 하나님을 뜻합니다. 사도 바울의 증언을 보시겠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확실히 깨달을 수 있는 부분이 위의 말씀들입니다. 예루살렘 되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우리 구원을 위해 육체를 입고 내려오셨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살펴보면 하늘 어머니께서는 우리를 생명수로써 영혼의 생명을 허락하시고 죄 사함 주셔서 천국으로 데려가 주십니다. 이러한 예언은 구약 성경에서도 확실히 드러나 있습니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 14장 8절)
이 말씀의 예루살렘도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만약 실지 성이라고 한다면 예루살렘 성에서 물이 솟아난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실 만으로도 이 예루살렘은 생명수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 아니라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도 어머니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수가 솟아 날 것을 기록한 말씀이 있습니다.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절)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에서 생명수가 흘러나올 것을 본 사도 요한의 증언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어린 양의 보좌는 누구일까요? 예레미야 3장 17절의 말씀에서는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보좌라고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이 언급한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뜻합니다. 이는 같은 장 17절에서 알려주신 성령과 신부와 일맥상통한 말씀입니다.
생명수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 어머니 하나님 교리가 중요한 것은 바로 하늘 어머니로부터 생명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임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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