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어머니
- 어머니하나님
- 생명수
- 안상홍
- 어머니 하나님
- 하나님의 절기
- 유월절
- 성령
- 마음
- 엘로힘
-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 재림 그리스도
- 자작시
- 하나님의교회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안상홍님
- 아버지 하나님
- 안식일
- 새언약 유월절
- 새언약
- 가을
- 엘로힘 하나님
- 책추천
- 오순절
- 우리말
- 하늘 어머니
- 성경
- 하나님
- 위로
- 하나님의 교회
- Today
- Total
우주인의 책방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 안내 – 예배시간은 누가 정하는가 본문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은 기성교단과는 다릅니다. 기성교단에서는 오전 7시부터 11시, 오후 1시 30분 등 시간이 교회마다 다양하고 제 각각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는 전국 어디를 가나 오전 9시, 오후 3시로 정해져있습니다. 신도들의 편의를 위해 바꾸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이 성경에서 알려주는 말씀에 기인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은 어떻게 정해 진 것인가.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이 오전 9시와 오후 3시인 이유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예배시간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규례를 주셨을 때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에 대한 계명을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매일 둘씩 상번제로 드리되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민수기 28장 3절 ~ 4절)
상번제란 매일 지속적으로 드리는 제사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상번제 규례를 매일 아침과 해 질 때 드려졌습니다. 오늘날로 본다면 오전과 오후입니다. 이러한 규례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 사이에 수천 년을 이어져 내려왔고 신약 시대에 와서도 변치 않고 지켜졌습니다. 믿음의 사도였던 베드로와 요한이 상번제 시간에 맞춰 기도했던 행적을 사도행전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사도행전 3장 1절)
9시 기도 시간이란 오늘날 시간상으로는 오후 3시 기도 시간입니다. 이는 성경에서의 시간법과 현대에서 사용하는 시간법에 약 6시간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옛적 이스라엘에서는 해가 뜨는 6시를 0시로, 해가 지는 6시를 12시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7시부터 밤의 시간은 ‘경’으로 불렀습니다. 해서 사도행전 3장의 ‘구시 기도 시간’은 6시간을 더해 오후 3시 기도 시간이 됩니다.
상번제 시간이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운명하신 시간도 이와 같아서입니다.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리시고 오후 3시에 운명하신 것은 구약시대 하나님께 드렸던 제물의 실체가 바로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구약시대 하나님께 제사드렸던 시간이 곧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고 운명하신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물론 성경의 시간법이 오늘날과는 다르기 때문에 동절기와 하절기의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시간도 동절기와 하절기에 조금씩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분명 하나님의교회는 예배시간을 성경에서 알려주신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을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지켜야 하는가
예배시간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중대한 계명입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두 사람이 중요한 날에 만날 것을 약속했는데 두 사람이 만나는 시간을 다르게 알고 있다면 두 사람은 과연 만날 수 있을까요? 기다리고 기다려 만났다고 한들 기쁜 마음일까요. 아마도 둘은 서로 만나기로 한 시간 때문에 크게 논쟁을 하다 결국 기분 나쁜 상태로 헤어지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시간에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간구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시간에 하나님께 나가서 축복을 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 마음대로 정한 시간에 내 마음으로 가서 아무리 축복을 구한 들 과연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 자리에 과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습니까. 그러니 하나님께 구원을 받아야 하는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시간에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그 시간이 바로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입니다.
'이 글 어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상홍 그리스도께서 세우실 시온은 어떤 곳일까? (54) | 2021.05.10 |
---|---|
아는언니 리뷰 – 살짝 어려운 성경퀴즈 #23 출애굽기편 (12) | 2021.05.05 |
승천일이란? - 그리스도의 마지막 부탁 (11) | 2021.04.16 |
오순절이란? 세계 복음 기폭제가 된 날 (6) | 2021.04.15 |
하나님의교회 칠칠절을 아시나요? (40) | 2021.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