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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 책방
[우리말] 해토머리 / 엉너리 본문
해토머리 :
- 얼었던 땅이 녹아서 풀리기 시작할 때를 말합니다. ‘해토(解土)’는 얼었던 땅이 풀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는 어떤 시기의 시작점을 말합니다. ‘초봄에 얼었던 흙이 풀리려고 하는 때’를 따지기라고 하는데 비슷한 의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문) 해토머리 무렵에 꼭 돌아오라면서 검정 두루마기와 옷 한 벌을 지어 주었던 봉선이는 지금쯤 눈이 빠지게 그를 기다리다 지쳐서…. (타오르는 강, 문순태 作)
엉너리 :
-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어벌쩡하게 서두르는 짓을 뜻합니다. 엉너리의 경기도 사투리로는 얼레발이 있는데요. 얼레발은 설레발과 또 다른 의미입니다. 얼레발인 엉너리는 상대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지만 설레발은 혼자서 몹시 서두르며 부산하게 구는 행동을 말합니다.
예문) 대불이는 마음에 없는 웃음을 헤프게 실실 날리면서 엉너리를 떨었다. (타오르는 강, 문순태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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