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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어때?

[우리말] 속돌 / 아늠 / 터수

책을 사랑하는 우주인 2021. 2. 26. 15:38

우리말 - 속돌, 아늠,터수

 

 

 

 

속돌 :

- 화산의 용암이 갑자기 식어서 생긴, 다공질(多孔質)의 가벼운 돌을 일컫습니다. 잔구멍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예문) 속돌 밑으로 스며 흐르는 샘 소리와 바람에 이아친 나무 모양이 낱낱이 백두산의 특색을 가장 선명케 발보여 있다. (백두산 근참기, 최남선)

 

 

 

아늠 :

- 볼을 이루고 있는 살을 뜻합니다. 비슷한 말로 '아늠살'이 있습니다.

예문) 그제야 아내는 말귀가 열리는가 아늠을 씰룩대며 비웃었다. (우리동네, 이문구)

 

 

 

터수 :

- 살림살이의 형편이나 정도, ‘처지형편의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문) 먹은 것도 별로 없는 터수에 어디에서 저런 기운이 솟아나는 것일까.(소시민, 이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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