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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 책방
[우리말] 너름새/ 작달비 / 모꼬지 본문
너름새 :
너그럽고 시원스럽게 말로 떠벌려서 일을 주선하는 솜씨를 말합니다. ‘너름’은 ‘너르다’의 명사형이며 ‘-새’는 됨됨이나 성질, 정도 등을 나타내는 접미사입니다.
예문 ) 장일만이는 사람됨이 우직하고 꼬장꼬장하기만 했으나 장춘동이는 형과는 달리 너름새가 있고 활달해서 아까 강쇠네가 말한 대로 두레 총각 대장을 거푸 이 년째나 하고 있었다. (녹두장군, 송기숙作)
작달비 :
장대처럼 굵고 거세게 좍좍 내리는 비를 말합니다. ‘작달’은 키가 덩치에 비해 작은 뜻의 ‘작달막하다’와 같은 뜻입니다.
예문 ) 비는 때아닌 큰물이라도 질 듯이 작달비로 쏟아지면서 천둥에 번개에 할 것은 다 하는 폭우였다. (산 너머 남촌, 이문구作)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을 뜻합니다.
예문 ) 인날에도 다른 제자보다 오히려 더 일찍이 와서 모든 일을 총찰하였고 모꼬지 자리에서도 가장 기쁜 듯이 술을 마시고 춤을 추고 즐기었다. (무영탑, 현진건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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