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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작시 (37)
우주인의 책방
[자작시] 비누처럼
쇠딱지 같은 더러움 씻기려 모든 것 내어주고도 다 닳도록 향기 잃지 않으시던 어머니 아직도 그 향기 거품 되어 두 손 가득합니다
이 시 어때?
2020. 9. 11. 20:09
[자작시] 사람 사이
강이 흐른다 때로는 깊어 바위가 굴러가도 모르고 때로는 얕아 조약돌까지 선명하다 어떤 곳은 넓어 건널 수도 없으며 또는 너무 좁아 물길도 막힌다 해서 그 강에는 함부로 배를 띄워서도 안 된다
이 시 어때?
2020. 9. 4. 19:57
[자작시] 설거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걸 잘 압니다 미뤄두고 외면했던 그 일 쌓아 놓은 고민들 모두 모아 흐르는 물에 깨끗이 닦습니다 근심이 떨어져 나가고 걱정이 씻깁니다 널어놓았던 마음들은 잘 말려서 정돈합니다 물기 젖은 두 손 당신께 고이 모으고 나니 이제야 편안합니다
이 시 어때?
2020. 8. 28.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