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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 어때?

[자작시] 비누처럼

책을 사랑하는 우주인 2020. 9. 11. 20:09

출처 : pixabay

 

 

쇠딱지 같은

더러움 씻기려

 

모든 것 

내어주고도

 

다 닳도록

향기 잃지 않으시던

어머니

 

아직도 그 향기

거품 되어

두 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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