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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 책방
개신교에 다니시는 분들이 보통 이렇게 알고 계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예전에 개신교를 다닐 때 이렇게 알고 있었고요. 하지만 성경을 문맥상 조금만 생각해서 본다면 전혀 아님을 살펴볼 수가 있어요. 그렇다면 왜 많은 개신교인들이 요한계시록의 ‘어린양의 아내’를 ‘성도’라고 알고 있을까요? 그것은 성경에 ‘신부’ 또는 ‘아내’를 ‘성도’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성경에 기록된 모든 ‘아내’ 또는 ‘신부’를 ‘성도’라고 말씀하신 것은 아니랍니다. 그러니 성경 구절의 앞뒤 문맥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럼 먼저 성경에 기록된 ‘신부’ 또는 ‘아내’를 ‘성도’라고 말씀 주신 부분부터 살펴볼까요?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걸 잘 압니다 미뤄두고 외면했던 그 일 쌓아 놓은 고민들 모두 모아 흐르는 물에 깨끗이 닦습니다 근심이 떨어져 나가고 걱정이 씻깁니다 널어놓았던 마음들은 잘 말려서 정돈합니다 물기 젖은 두 손 당신께 고이 모으고 나니 이제야 편안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박성철 작가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요. 감성적인 언어로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쉼터1,2’ 등의 산문집과 ‘눈물편지’, ‘사랑은 때로 먼길을 돌아가라 하네’, ‘너를 보면 눈물이 난다’ 등의 시집을 펴냈죠.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에서는 행복이 멀리 거창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우리의 일상 속에 깃들어 있음을 짚어 주고 있답니다. 작가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충분히 누릴 수 있으며,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픈 일들을 처음으로 다시 되돌릴 수는 없지만 잊어버리고 가볍게 살아갈 수는 있으며, 다가..
성경을 살펴보면 구약이든 신약이든 구원받을 자녀는 하나님께서 친히 입증해 주십니다. 다시 말한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입증해 주시는 사람이 곧 구원받을 자녀가 된다는 뜻이죠. 그래서 사도 바울은 로마에서 믿음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했나 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로마서 8장 16~17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증거해 주신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곧 하나님의 후사가 될 것이며 후에는 영광도 받게 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럼 성경에서 그렇게 증거하고 있는지 찾아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