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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 책방
‘성경은 사실이다’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대체로 믿지 못합니다. 이유는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데 있습니다. 그저 교훈서나 역사서 정도로만 성경을 이해하고 있죠. 하지만 성경은 사실입니다. ‘성경은 사실이다’라는 명제는 오히려 과학이 증명합니다. 다시 말해 성경이 과학을 앞서가고 있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과학을 앞서가는 성경의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 성경이 증거 하는 지동설 고대인들의 우주관은 지구가 무엇엔가 고정되어 있으며 태양과 그 외의 행성들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기원전 140년경 고대 중국에서는 직육면체 모양의 지구를 둥근 하늘이 덮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고대 인도인들은 거대한 코끼리가 반구형의 지구를 떠받들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이런 생각은 16세기..
김초혜 시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가 ‘어머니’입니다. ‘한 몸이었다 / 서로 갈려 / 다른 몸 되었는데 // 주고 아프게 / 받고 모자라게 / 나뉘일 줄 / 어이 알았으니 // 쓴 것만 알아 / 쓴 줄 모르는 어머니 / 단 것만 익혀 / 단 줄 모르는 자식 // 처음대로 / 한 몸으로 돌아가 / 서로 바꾸어 / 태어나면 어떠하리’ 이 시를 처음 접했을 때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충격이었습니다. 솔직히 김초혜 시인의 작품들은 어려워서 몇 번을 읽어도 그 시심을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라는 시만큼은 읽는 그대로 이해가 되고 마음에 와 닿더군요. 저는 이런 시를 좋아합니다. 읽어서 좋은 시, 작가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시. 잘 이해가 되는 시 말이죠. 김초혜 시인의 ‘그리운 집..
하늘 어머니 교리는 기독교가 가진 기존 패러다임에 틀을 깨고 있습니다. 패러다임이라는 것은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이론적 틀이나 개념의 집합체를 말합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세워주신 기독교는 오늘날 약 10억 명의 신도수를 자랑하며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창시된 이후 기독교는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패러다임으로 신앙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패러다임으로 당면한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사람들은 대안을 요구합니다. 그것을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인류가 당면한 문제는 무엇이며 왜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늘 어머니 교리 – 인류가 당면한 문제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죽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모르면 ‘아싸’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먼저 ‘아싸’가 뭐냐고 물으시는 분이 계실까 봐 살짝 설명해 드릴게요. 혹, ‘인싸’는 아시는지요? 영어 ‘Insider’의 줄임말인데요.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 또는 잘 어울리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여기까지의 설명만으로도 눈치를 채셨겠지요. 맞습니다. ‘아싸’는 ‘Outsider’의 줄임말입니다. ‘인싸’와는 반대의 뜻이죠. 요즘 어머니 하나님은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시대에 하늘 어머니를 모르면 ‘아싸’라는 말이 생겨난 것입니다. 포모 증후군은 그런 시대적 흐름을 놓치거나 소외되는 것에 대한 불안 증상을 말하는데요. 일종의 고립 공포감을 뜻합니다. 이제 참 기독교 신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