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설교] 하늘 어머니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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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하나님의교회 설교는 ‘하늘 어머니의 음성’인데요. 내용이 너무 은혜롭고 우리가 왜 이렇게 행복할 수밖에 없는지 깨닫게 되는 말씀입니다.

 

유명 심리학자 세스 플락 교수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여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요. ‘어머니 목소리’에 대한 실험이었다고 합니다. 실험 내용은 아이들에게 아주 어려운 수학문제를 푸는 것이었는데요. 시험 문제가 어렵다 보니 아이들은 자연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었겠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아이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첫째 그룹은 15분간 엄마와 함께 대면하여 이야기를 나누게 했고, 두 번째 그룹은 15분간 엄마와 통화만 했으며 나머지 60분 동안은 영화를 보게 했고, 세 번째 그룹은 75분 동안 영화만 보았습니다.

 

세 그룹 중 어느 그룹이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코르티솔 수치가 높은지 보는 실험이었는데요. 아무도 대면하지 않고 영화만 본 그룹인 세 번째 그룹이 가장 편하고 스트레스 수치가 낮을 것 같았는데 오히려 세 번째 그룹이 코르티솔 수치가 제일 높았다고 하네요.

 

반대로 엄마와 대면하고 엄마의 목소리를 들었던 첫 번째 그룹과 두 번째 그룹에서는 행복을 느끼는 옥시토신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엄마의 존재, 엄마의 목소리만으로도 우리는 행복을 느끼는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영혼도 마찬가지죠.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 그 음성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 영혼이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천국 갈 수 있는 근원은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것이죠. 아래 하나님의교회 설교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