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두 번째 오신다는 의미

하나님의 교회는 두 번째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그리스도, 바로 안상홍님을 믿고 있습니다. 안상홍님은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신 재림 그리스도십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안상홍 님을 재림 그리스도로 믿는 이유는 오직 성경에 있습니다. 이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고자 한다면 요한의 말처럼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부족할 것입니다.

 

오늘은 그 모든 예언을 차치하더라도 과연 하나님께 이 땅에 두 번째 오신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첫 번째 오셨을 때는 2천 년 전 이스라엘에 오셨을 때입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대접을 당하셨을까요.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믿었다 하더라도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두 번째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다는 것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생각해 봅니다.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육체라는 가시옷을 입지 않으셔도 되시련만 당신의 거룩함을 감추시고 전지전능하심을 버리시고 육체 속에 모든 능력을 가두셨습니다.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얼마나 힘드셨을까 우리는 유추만 해볼 뿐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런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배척했으며 결국은 십자가에 못 박는 처참한 일을 행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은 인간으로는 견디기 힘든 길입니다. 언젠가 월간지를 통해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 상세히 기록된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고난을 겪으신 곳에 다시 또 같은 육체를 입고, 그러한 고난을 다시 겪을 줄 아시면서도 그 길을 걷는다는 건 도대체 얼마나 큰 사랑이 있어야 가능할까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도대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던 것일까요? 오늘 ‘두 번째 오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이라는 하나님의 교회 설교 말씀을 보면서 이 부분을 깊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님과 지금 이 땅에 육체의 옷을 입고 희생의 길을 걷고 계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으로도 그 사랑에 감사를 표할 수 없이 그저 눈물만 흘렸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안상홍님,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