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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혐오에 대한 단상

책을 사랑하는 우주인 2023. 1. 14. 16:29

 

얼마 전 모 프로그램에서 유명 소설가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전문가들의 토론 중 소설가는 인간이 느끼는 불쾌감, 혐오는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았을 때 그런 감정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가령 침이라는 것이 입안에 있을 때는 소화를 돕고 몸을 이롭게 하지만 침이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사람들은 더럽게 느끼고 불쾌감을 가진다고요.

 

뒤샹이라는 예술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나왔던 말인데요. 뒤샹도 당시 독립미술가협회에서 이라는 작품에 대해 이런 평가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샘은 본래의 자리에 있으면 매우 유용한 물건이겠지만 미술 전시회는 그 본래의 자리가 아니며 어떤 정의에 의해서도 그것은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없다

 

이처럼 사람들은 모든 것들의 본래의 자리에 대해 확고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들이 본래 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자리로 옮겨진다면 혐오에 가까운 불쾌감을 드러내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야 하는 분으로만 여겼습니다. 하나님의 본래의 자리는 하늘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본래의 자리를 벗어나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 땅에 오셔야 하기에 육체의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어떻게 사람으로 오실 수 있냐라며 믿지 않고 오히려 신성모독이라고 합니다. 불쾌하고 혐오스럽게 여깁니다.

 

하지만 뒤샹이 후에는 예술계의 혁명가로 인정받았듯이, 예수님 또한 당대에는 이단으로 여겨지며 배척을 받았지만 지금은 믿지 않는 사람이 없듯이,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본다면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래서 안상홍 님을 이 시대 구원자로, 성령시대의 성령 하나님으로 믿습니다.

 

본래의 자리에서 벗어났다고 해서 불쾌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고 왜 그렇게 했는지 살펴본다면 육체로 오신 하나님 또한 믿을 수 있습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에 대해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상홍 하나님 -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 이 표현이 어색한 이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면 성경 또한 믿어야 한다. 성경은 분명히 안상홍님을 성령시대의 구원자로 증거하고 있다. 열린 마음으로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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