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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 책방
우리가 죄인 된 것은 아담의 죄 때문이라 억울하다? 본문
어떤 사람들은 로마서 5장 12절의 말씀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는 말씀처럼 아담과 하와의 범죄 때문에 우리가 죄인이 되었으니 억울한 일이다라고 합니다. 정말 과연 우리가 억울한 운명일까요?
이 시대는 각자의 죄로 인해 형벌 받음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의 축복과 형벌에 관해서만 알려주셨지만 신약시대에는 우리 영혼의 문제에 대해 가르침을 주시며 영원한 영의 세계에서 받을 축복과 형벌까지 알려주셨습니다. 해서 구약시대에는 아버지의 죄가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지만 신약시대에는 각자의 죄로 죽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에 그들이 다시는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 이가 심 같이 각기 자기 죄악으로만 죽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예레미야 31장 29절~31절)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는데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하는 것은 아버지의 죄가 아들에게까지 이어진다는 뜻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새 언약을 세우실 때는 각기 자기의 죄악으로만 죽는다고 하셨으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각자의 죄로 인해 형벌의 결과가 주어지니 아담과 하와의 죄 때문에 우리가 억울하게 될 일은 없다는 것이죠.
우리의 죄는 하늘에서 지은 죄
그리고 우리는 하늘에서 지은 죄로 인해 사망을 당하는 것이지 아담과 하와의 죄 때문이 아님을 예수님께서도 밝히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들을 찾으러 이 땅에 오셨다고 누가복음 19장 10절에 말씀하셨으며 그들이 죄인임을 마태복음 9장 13절을 통해 드러내셨습니다.
우리 영혼의 근본을 알려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하늘에서 죄를 지은 죄인으로 이 땅에 온 것이고 지옥의 형벌 또한 그로 인해 받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담과 하와의 죄 때문에 사망이 온 것이라 생각하고 억울하다 말하는 것은 영혼의 이치를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에덴의 역사는 모형의 역사
그렇다면 아담과 하와의 범죄는 무엇 때문에 말씀하신 것일까요? 에덴의 역사는 사실 하늘에서 천사들의 범죄를 알려주는 모형의 역사입니다. 에스겔서 28장 13절을 통해서 ‘에덴’이 하나님의 동산이며 천사들이 범죄 하여 쫓겨난 곳으로 알려주셨습니다. 해서 에덴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하늘에서 범죄 한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죠.
뱀이 하와를 미혹한 것은 사단의 미혹을 받은 우리를 말하는 것이고,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쫓겨난 것은 하늘에서 쫓겨나 이 땅에 온 인류를 알려주시는 모형이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단을 일컬어 ‘옛 뱀 곧 마귀’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죠.
아무튼 우리가 죄인이 된 것은 아담의 범죄 때문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억울할일이 아니라 오히려 범죄 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희생의 길을 걸어가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애를 살아야 함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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