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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 책방
하나님의교회 설교 중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에 대해 들었습니다.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성경의 모든 예언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리우시기 전 마지막으로 하신 부탁 말씀이 “좋은 사람을 찾기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설교에서는 누가복음 10장 28절의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교훈을 들어 이처럼 하는 것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레위인도 제사장도 강도 만난 사람을 그냥 지나쳤지만 사마리아인은 바쁜 와중에도 가장 먼저 한 일이 생명을 구하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기울인 것이죠. 이것이 바로 좋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생명을 구하는 일에 정성을 쏟는 것. 비록 당장의 결실은 없더라도 당장 어떤 효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생명 구하는 일에 정성을..
우리말 중에 간혹 어느 말이 맞는지 헷갈릴 때가 많죠? '지내다 / 지네다'도 그 중 하나인데요. 물론 구분해서 잘 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이것 말고도 헷갈리는 단어들이 좀 있답니다. '지내다'와 '지네다'의 올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별 탈 없이 잘 생활하거나 살아가는 경우'는 => '지내다'가 맞습니다. '지네다'는 원래부터 없는 말이라고 하네요. 그러므로 '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라고 하는 것이 맞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어떤 의식을 행했을 때나 직책을 맡아 일을 한 경우, 일정한 시간이나 기간을 보낸 경우도 '지내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세워주신 율법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을까요? 구약시대에는 모세의 율법을 주시고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의 율법을 세우시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은 하나입니다. 바로 사랑이죠.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 하셨고 둘째 또한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구약에 주신 십계명을 두 가지로 압축하신 내용인데요. 십계명을 보면 첫째 계명부터 넷째 계명까지는 하나님께 속한 계명으로 이 계명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셨죠. 또한 십계명 중 다섯째 계명부터 열째 계명까지는 사람에 속한 계명으로 이를 완성..
왜 굳이 안식일을 지켜야 하느냐 라며 성경에 보면 아무 날에나 예배드려도 상관없다고 나와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났어요. 그 사람은 로마서 14장의 말씀을 가지고 아무 날에나 예배 드려도 상관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신은 구약의 안식일대신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말씀드렸죠. 우리가 지켜야 하는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본 보여주신 새 언약의 안식일이고 기왕 아무 날에나 지킬 거면 일요일 대신 안식일을 지키는 게 더 성경적이라고요. 그 분이 근거로 들은 성경 말씀은 로마서 14장 5절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찌니라”는 구절이에요. 이 말씀만 똑 떼어서 본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 말씀은 1절부터 보시면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