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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 책방
[자작시] 담 본문
그게
허상이었다
높이 쌓아야만
대접 받을수 있고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관계를
넓혀 갈수
있을거라 여겼다
반평생을
그렇게 살았다
하지만
그렇게 높이 쌓을 수록
잠 못 이루는 밤은
많아졌고
사람들과의 관계는
두려워졌으며
그렇게
고립되어갔다
이제 남은 날은
허물며 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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