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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행복 (4)
우주인의 책방

1977년 월트디즈니의 스튜디오에서 탄생한 곰돌이 푸는 92년간 전 세계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해 왔습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며 자란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친근한 추억의 친구 푸, 그 시절의 아이들이 이제는 어른이 되어 삶 속에서 다시 또 곰돌이 푸를 만납니다. 단순하고 두루뭉술해 보이는 푸의 삶이지만 푸는 매일 행복한 일이 있다고 말합니다. ‘일단 한 숨 자고 시작하자.’, ‘기분이 우울해질 것 같아도 걱정하지 마. 그냥 배가 고픈 걸지도 몰라.’ 이렇듯 푸는 팍팍한 현실을 편안하게 어루만져 줍니다. 어렸을 적 보았던 곰돌이 푸, 느릿느릿 숲 속을 거닐던 푸는 비록 영리하지는 않지만 수를 쓰거나 일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면서도 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

저자인 경제학자 이정전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데요. 그는 이 책을 통해 경제와 과학을 바탕으로 우리의 행복을 되짚어 보고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사실 물질적 풍요는 누리고 있지만 ‘행복’이라는 화두 앞에서는 이전보다 못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 책은 그 같은 문제를 바탕으로 시대에 맞게 과학적인 분석과 연구를 통해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책은 모두 세 단락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첫 번째 부분인 1장에서 3장까지는 행복의 개념과 행복이 과학적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부분인 4장에서 7장까지는 통계적, 과학적으로 밝혀진 ..

이 책의 저자인 박성철 작가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요. 감성적인 언어로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쉼터1,2’ 등의 산문집과 ‘눈물편지’, ‘사랑은 때로 먼길을 돌아가라 하네’, ‘너를 보면 눈물이 난다’ 등의 시집을 펴냈죠.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에서는 행복이 멀리 거창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우리의 일상 속에 깃들어 있음을 짚어 주고 있답니다. 작가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충분히 누릴 수 있으며,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픈 일들을 처음으로 다시 되돌릴 수는 없지만 잊어버리고 가볍게 살아갈 수는 있으며, 다가..

온전하게 장수하고 부유하고 귀한 것을 복(福)이라 한다. : 사람에게 복이 있으면 부유함과 귀함에 이르고, 부유함과 귀함에 이르면 입을 것과 먹을 것이 좋아지며, 입을 것과 먹을 것이 좋아지면 교만한 마음이 생기고, 교만한 마음이 생기면 행동이 사악하고 괴벽해져 도리를 벗어나는 행동을 하게 되며, 행동이 사악하고 괴벽해지면 요절하고, 도리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면 공을 이루지 못한다. : 재앙은 본래 복이 있는 곳에서 생겨난다. - 한비자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헤아릴 수 없는 크나큰 축복을 주셨어요. 평상시에는 복이 복인줄 잘 모르지만 재앙이 닥쳐보면 우리가 얼마나 큰 축복을 받고 사는지 깨닫게 된답니다. 그래서 한비자는 재앙이 있는 곳에 복이 생긴다고 했나봐요~ 재앙이 속수무책으로 다가올때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