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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안전한 처소 시온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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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안전한 처소 시온성

책을 사랑하는 우주인 2022. 9. 17. 17:51

하나님의 교회를 시온성이라고 합니다. 이는 성경이 그렇게 가리키고 있는데요. 성경은 시온을 안전한 처소라고 하였고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의 둘림 같은 곳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이사야 33장 20절 ~ 21절)

 

노질하는 배나 큰 배는 무엇을 가리킬까요? 같은 구절을 새번역성경에서는 대적의 배가 그리로 오지 못하고, 적군의 군함이 들어올 엄두도 못 낼 것이다.”라고 알려줍니다. 노질하는 배와 큰 배는 바로 적들의 함대를 말합니다. 적들이 들어올 엄두도 못내는 곳이 시온성이라는 뜻이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성-하나님의교회

 

게다가 넓은 하수나 강의 둘림은 적들이 쳐들어오지 못하도록 성 주위에 있는 해자를 의미합니다. 시온은 그만큼 안전한 처소임을 하나님께서는 거듭거듭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안전한 처소인 시온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라고 하셨는데요.

 

하나님의 절기에는 유월절을 시작으로 하는 3차의 7개절기가 있습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을 말하는 것이죠. 이러한 절기를 지키는 곳이 오늘날 어디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교회를 시온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재앙 속에서도 지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곳, 바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성, 곧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처소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시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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