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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 어때?

[자작시] 별빛음악

책을 사랑하는 우주인 2021. 5. 21. 16:10

어두운 하늘
외로이 흘러가는 별빛은
누군가를 위해
쉬지 않고 노래합니다.

오늘을 살기 힘든 당신,
힘겹게 하루를 보낸
그대의 지친 마음
별빛은 달래줍니다

이제 쉬라고,
발편잠 자라고,
그만하면 되었다고,

따뜻한 목소리로
별빛은 위로의 미소를 보냅니다.


- 유튜브에 올라온 별빛음악을 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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