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님께서 하나님이신 이유 두 번째 – 시온의 재건

안상홍 님께서 하나님이신 이유 두 번째 시간입니다. 혹시 ‘시온’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신 적 있으실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시온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현재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남서쪽 언덕에 위치한 시온과 영적인 시온이죠. 실질적인 시온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인 다윗이 세웠지만 영적인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으로 하나님께서 세워주십니다.

 

 

육적 시온은 벽돌과 흙, 돌 등으로 지었지만 영적인 시온은 그 재료가 절기이므로 하나님의 절기가 지켜져서 세워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은 바로 영적 시온인 것이죠.

 

예수님께서 친히 지켜 주신 새 언약의 안식일, 새언약 유월절을 비롯해,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은 바로 시온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이 성경의 예언대로 무너졌습니다. 영적 시온은 재료가 하나님의 절기이기에 하나님의 절기를 변개시키고 폐지시키므로 시온을 무너뜨렸던 것이죠.

 

 

사단의 이런 계략을 성경은 예언을 했고, 또 재건 될 것도 예언하셨습니다. 초림 예수님께서 친히 육체를 입고 오셔서 시온을 세우신 것처럼 시온이 재건되기 위해서는 재림 예수님께서 친히 육체를 입고 오셔야 합니다.

 

 

그분이 바로 안상홍 님이십니다. 안상홍 님께서 무너졌던 새언약의 절기들을 회복해 주심으로 무너졌던 시온을 재건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안상홍 님께서는 이 시대 구원자시며 재림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