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의 책방

우리는 매년 다양한 기념일을 지키고 있죠. 특별한 의미를 가진 기념일. 생일, 부모님 생신, 결혼기념일, 졸업식 등 이런 특별한 날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기를 누구나 원하지 않을까요? 성경에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기념일이 있어요. 바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출애굽 당시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규례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한 그날도 바로 유월절이죠.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지키기를 원하실까요? 유월절을 지켰을 때 우리가 받는 축복은 엄청 많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소중한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는 겁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기념일 유월절! 아래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만나보세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초림때 세워주신 새 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새언약의 유월절은 다음과 같이 지킬 수 있습니다. 첫째, 침례를 받고 둘째, 세족 예식을 거쳐 섯째,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 유월절은 성력 1월 14일 저녁이라는 하나님 규례대로 저녁에 지키게 되는데요. 유월절 예식은 두 예식을 나누어져 있습니다. 세족예식과 성찬예식입니다. 세족예식에는 정결함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성찬예식 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성찬예식에 참여하는 사람은 반드시 세족예식을 거쳐야 합니다. 성착예식에는 예수님의 살과 피로 표상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십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영생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아래 영상을..

모 프로그램에서 우리 주위에 있는 음모론에 대해 파헤치는 것을 본 적 있습니다. 이런 것에도 사람들이 속을까 싶은 허무맹랑한 주장부터,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혹하게 하는 말들도 있더라고요. 문제는 이런 음모를 사실처럼 믿어 버리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적인 단어, 사실에 입각한 단어 몇 개를 가져와 자신의 생각을 잘 버무려 퍼트리는 이야기들은 쉽게 무시할 수가 없으니까요.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금세 이런 이야기에 넘어가게 되죠. 그러니 사실인지 아닌지 과학적으로 조사하고 증명하는 프로그램이 나온 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음모론에 대해 무턱대고 믿었다가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지고 오는 것 같아요. 더 크게는 생명까지 잃는 지경이 되고 맙니다. 그러니 우리는 무엇이 진실인지 잘..

‘신앙, 그 오해와 진실’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신학자인 이 모 교수가 썼다고 합니다. 그는 신앙을 갖고 있는, 또는 신앙을 가지려는 사람들에게 받은 애매한 질문들에 대한 속 시원한 답변서라며 이 책을 발간했습니다. 26개의 키워드 속에 편견과 오해를 걷어내고 진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원래 성탄절은 12월 25일이 아니라고?’ 대목을 보며 실망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부터 소개해 볼까 합니다. 성탄절의 유래 그는 “성탄절을 뜻하는 ‘크리스마스’가 ‘그리스도의 성찬식’(Mass of Christ)에서 유래했다. 서방 교회는 주후 4세기부터 이날을 공식적인 성일로 기념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