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의 책방

코로나 19로 인해 질환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졌는데요.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높여서 병을 이겨낼 수 있을까 여기저기 찾아보니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는 물이 약이라 하더라고요. 암환자뿐아니라 대부분의 질환자들이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데요. 다시 말해 물만 잘 마셔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거죠.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은 우리 몸의 각종 방어벽을 뚫고 몸속으로 침입하는데 이를 막아내는 것이 면역세포라고 해요. 그런데 그 면역세포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절한 수분이 공급되어야 한다네요. 이런 정보를 접하다 보니 우리 영혼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혼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반드시 어머니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수를 흡수해야만 한다는 것이죠. 생명수를..

오늘 소개해 드릴 하나님의교회 설교는 ‘하늘 어머니의 음성’인데요. 내용이 너무 은혜롭고 우리가 왜 이렇게 행복할 수밖에 없는지 깨닫게 되는 말씀입니다. 유명 심리학자 세스 플락 교수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여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요. ‘어머니 목소리’에 대한 실험이었다고 합니다. 실험 내용은 아이들에게 아주 어려운 수학문제를 푸는 것이었는데요. 시험 문제가 어렵다 보니 아이들은 자연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었겠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아이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첫째 그룹은 15분간 엄마와 함께 대면하여 이야기를 나누게 했고, 두 번째 그룹은 15분간 엄마와 통화만 했으며 나머지 60분 동안은 영화를 보게 했고, 세 번째 그룹은 75분 동안 영화만 보았습니다. 세 그룹 중 어느..

너테 : 물이나 눈이 얼어붙은 위에 다시 물이 흘러서 여러 겹으로 얼어붙은 얼음. (예문 : 허연 너테 언저리에는 겨울을 날 철새인 물오리 떼가 수백 마리 내려앉아 날개를 털며 연방 물속에다 주둥이질을 하고 있었다. 출처 ) 모지랑이 : 오래 써서 끝이 닳아 떨어진 물건 떨쳐입다 : 드러나게 차려입다. (예문 : 갓 쓰고 도포 떨쳐입은 사대부에게서 큰절을 받아 본 적도 평생에 없거니와….출처 )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은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지키지도 않지만 혹여 지킨다고 하는 교회들에게서도 제대로 된 유월절 성찬식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들이 지키는 성찬식은 성경에서 말하는 유월절 성찬식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는 성찬식을 낮에 행하라 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유월절 성찬식은 반드시 저녁이어야 합니다. 이는 성경의 가르침이죠.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 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저희가 먹을 때에 이르시되 (마태복음 26장 20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예비하라고 당부하시고 제자들이 유월절을 준비한 뒤 저희들과 함께 성찬식을 지키기 위해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그때가 성경에서는 ‘저물 때’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저물 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