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의 책방

서점에 갔다가 잡지 구매하려고 보고 있는데 깜놀했어요~ 우리 교회 기사가 실린 거에요~~~~ 너무 반가워서 대번에 구매하고 집에 와서 펼쳐보았죠~~~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 350만 신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유월절 사랑' ① 아래는 기사 내용 중 발췌한 부분입니다. 1742년 4월, 부활절을 앞두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초연된 한 공연에 ‘청중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은 최고의 작품’이라는 신문의 극찬이 쏟아졌다. 객석이 모자라 관중이 계단까지 앉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이 공연은 헨델의 대표적인 오라토리오 다. 53곡의 합창곡과 아리아로 구성된 이 작품은 화려한 극적 장치를 가진 기존 오라토리오와 달리 성경 구절로만 노랫말이 채워져 ‘음악으로 빚은 성경’이라고도 불린다. 인류의 속죄양..

"야야~ 여가 어디라 카는지 잘 모르겠는데 꽃이 엄청스리 피었다~ 너무너무 예쁘다~~~" 찾아보니 친정 부모님께서 순천만 국가정원에 다녀오셨네요~ 친정 엄마가 워낙 여행을 좋아 하셔서 이곳 저곳 잘 다니시는데요~ 제가 다 따라가지는 못해도 이렇게 갔다 오시면 사진으로 자랑을 하시니 마치 꼭 제가 간것 같다니까요~~~^^ 아직 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셔서 그나마 얼마나 감사한지요~ 가고 싶은데 마음껏 다니시고 먹고 싶은 거 있음 다 말하라고 늘 얘기하지만 친정 부모님은 무엇보다 저와 함께 가기를 바라시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그게 제일 죄송하네요~~~^^ 요즘 꽃이 만발한 순천만 국가정원 사진으로 구경하세요~ 일흔이 넘으신 친정 엄마가 직접 찍어서 보내주셨어요~~~^^ 친정 부모님께서 나란히 사진..

글구멍 : [명사] 글이 들어가는 머리 구멍이라는 뜻으로, 글을 잘 이해하는 지혜를 이르는 말. 예문) 울적한 심사가 글구멍을 막았던지 도무지 책이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붓방아 : [명사] 1. 글을 쓸 때 미처 생각이 잘 나지 않아 붓을 대었다 떼었다 하며 붓을 놀리는 짓. 예문) 남들이 보기에는 하찮은 글일지 몰라도 나는 나름대로 오랜 붓방아 끝에 완성한 것이다. 말눈치 : [명사] 말하는 가운데에 은근히 드러나는 어떤 태도. 예문) 인숙이는 주춤하고 모로 서며 아주 집을 나간다는 말눈치를 보였다.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오늘 하나님의교회 설교 말씀이 너무도 마음에 와 닿아서 공유하려고 올려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주위 환경이 100% 자신의 마음에 들기를 원하지만 실상 우리 주위 환경은 늘 100% 마음에 들지 않죠. 항상 1, 2%는 부족하고 어떤 이에게는 더 많이 부족할껍니다. 주위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고, 어둡고, 뭔가 침울한 느낌이 드세요? 그건 그러한 곳에서 우리의 밝은 빛으로 어둠을 밝히라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나님의교회 설교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이 되라’에서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위 환경이 어둡다고 그 곳에서 나오려 하는 것보다 그곳을 밝음으로 채워야 함을 배웠습니다. 은혜로운 하나님의교회 설교를 함께 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