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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 책방
하나님의교회를 잘 모르는 기성교인들 중에 하나님의교회가 사람을 믿는다고 말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기독교는 원래 사람 믿는 종교입니다. 초림 예수님께서 2천 년 전 이스라엘에 오셨을 때를 생각해 봅시다. 그때도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왜였을까요? 그들은 예수님께서 인생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기 때문에 믿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사도들은 그렇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신성모독이라며 돌로 치려했으나 사도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따랐습니다. 이 둘의 차이가 무엇이었을까요? 고정관념입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계셔야 하며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행하셔야 한다는 고정관념. 이 때문에 유대인들은 초라한 육체를 입고 오신 ..
어머니 하나님 예루살렘에 대해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기록한 설교집 ‘오라, 성령과 신부에게’를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설교 ‘희생과 사랑의 어머니’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어머니 하나님 예루살렘의 한없고 깊은 사랑이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에서 항상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고 계심을 확인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예루살렘 – 아낌없이 주는 어머니 사랑 옛날 어느 스승과 제자들이 깨달음을 얻고자 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에 대해 논하며 길을 걷다가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마을에는 무슨 일인지 사람의 뼈가 산더미를 이루고 있었는데 수많은 인골이 얽힌 곳에서 스승은 갑자기 제자들에게 여자의 뼈를 찾아보라고 ..
1988년 60회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나무를 심은 사람’. 장 지오노라는 프랑스 작가가 원작자입니다. 1895년 남 프랑스 프로방스의 소도시 마노스끄에서 태어난 장 지오노는 자연의 생활 속에서 1970년 75세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30여 작품을 남겼는데요. 그 중 ‘나무를 심은 사람’은 한 사람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황량한 땅이 어떻게 생명의 땅으로 되살아나는지 보는 주는 작품이에요. 이 책은 ‘나’라는 주인공이 1인칭 시점에서 바라본 나무를 심는 한 사람 ‘엘제아르 부피에’에 대한 이야기에요. 이야기는 70페이지에서 끝나지만 편집자의 말과 옮긴이의 말, 장 지오노의 삶에 대해 기록하고 있어 135페이지 정도로 엮어져 있답니다. 그래도 얇은 책 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라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