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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6 (10)
우주인의 책방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세워주신 율법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을까요? 구약시대에는 모세의 율법을 주시고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의 율법을 세우시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은 하나입니다. 바로 사랑이죠.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 하셨고 둘째 또한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구약에 주신 십계명을 두 가지로 압축하신 내용인데요. 십계명을 보면 첫째 계명부터 넷째 계명까지는 하나님께 속한 계명으로 이 계명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셨죠. 또한 십계명 중 다섯째 계명부터 열째 계명까지는 사람에 속한 계명으로 이를 완성..
왜 굳이 안식일을 지켜야 하느냐 라며 성경에 보면 아무 날에나 예배드려도 상관없다고 나와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났어요. 그 사람은 로마서 14장의 말씀을 가지고 아무 날에나 예배 드려도 상관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신은 구약의 안식일대신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말씀드렸죠. 우리가 지켜야 하는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본 보여주신 새 언약의 안식일이고 기왕 아무 날에나 지킬 거면 일요일 대신 안식일을 지키는 게 더 성경적이라고요. 그 분이 근거로 들은 성경 말씀은 로마서 14장 5절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찌니라”는 구절이에요. 이 말씀만 똑 떼어서 본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 말씀은 1절부터 보시면 믿음..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난 적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반문했죠. 성령을 받았다면 축하할 일이지만 혹시 성령을 어떻게 받는지 아시냐고요. 아무 말 못 하시기에 제가 알려드렸습니다. 요한복음 6장 53절에 보시면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만이 예수님께서 그 속에 거하시는데 예수님은 성삼위일체로 본다면 성령도 되시니 결국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만 성령을 받은 것이 된다고요. 그래서 예수님은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는 생명이 없다고도 말씀하셨죠. 그러니 성령을 받으려면 반드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지켜주신 최후의 만찬..
사마리아 성은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나눠진 후 북 이스라엘의 왕 오므리 시대에 건축되었습니다. 오므리 왕이 세멜이라는 사람의 소유인 산을 사서 성을 건축했고 그 성을 세멜의 이름을 따라 ‘사마리아’라고 한 것이죠. 이후부터 북 이스라엘의 왕들은 사마리아에서 나라를 다스렸고 오므리 왕 시대부터 사마리아는 북 이스라엘의 수도가 된 것이죠. 이렇게 사마리아가 북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수도가 되었고 다른 나라의 침입을 받을 때 남 유다보다 쉽게 그 나라에서 이주해온 이방인들과 혼혈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종교적으로도 하나님과 다른 신들을 함께 섬기는 혼합된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해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멸시하며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전도하셨고 비유를 통해서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