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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 성경에서는 뭐라고 나와 있을까요?

책을 사랑하는 우주인 2021. 8. 23. 19:29

어머니 하나님 성경에서는 어떻게 나와 있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성경에는 없는 내용이 아닐까, 또는 다르게 해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성경에서는 확실히 존재하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요한계시록 197절에 나와 있는 어린양의 아내가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것을 통해서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성경 – 청함을 입은 사람들은 성도

어떤 사람들은 요한계시록 19장의 어린양의 아내가 어머니 하나님이 아닌 성도라고 주장을 합니다. 성경에는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말이죠. 사실 성경에서 아내를 성도라고 말씀하신 부분도 있습니다.

 

에베소서 522절에서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 같이 하라는 말씀을 통해 아내를 교회라고 하셨고, 고린도후서 112절에서는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중매한다는 말씀에서도 교회가 정결한 처녀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아내를 성도라고 하신 말씀이 있다고 해서 성경의 모든 아내가 다 성도라고 해석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요한계시록 19장 어린양의 아내를 성도라고 한다면 다음과 같은 오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성경 - 신부는 누구?

 

 

이 말씀에서 어린양의 아내가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라면 바로 다음 구절에 나와 있는 청함을 입은 자들은 누구일까요? 요한계시록 199절에는 분명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청함을 입은 자들이라고 하였으니 분명 신랑과 신부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신랑과 신부는 혼인잔치의 주최자들로써 청하는 입장이지 청함을 받는 입장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청함 입은 자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성경 - 청함입은 자는 성도

 

 

이 말씀에서 임금의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청함을 입은 손님들은 누구일까요? 14절에 택함을 입은 자라는 표현을 볼 때에 신랑이신 예수님이 아닌 성도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말씀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이 혼인잔치의 손님 즉 청함 입은 자라고 분명히 말씀 주셨습니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마가복음 2장 18절)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제자들의 금식하지 않는 것에 대해 물었을 때 제자들을 혼인집 손님들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성도들은 신부가 아닌 혼인집 손님들로써 청함을 입는 입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성경 – 어린양의 아내는 어머니 하나님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19장에 나와 있는 어린양의 아내는 성도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어린양의 아내는 혼인잔치의 주최가 되시는 어머니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한다고 해도 성경은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 전반에 걸쳐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좀 더 성경을 연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한다면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믿을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시대에는 반드시 아버지 하나님과 아울러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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