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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 책방
초막절이 이 시대에 중요한 이유 본문
초막절은 하나님께서 주신 3차의 7개 절기 중 맨 마지막에 드는 일곱 번째 절기입니다. 성력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지키는 이 절기를 성경에서는 무교절, 칠칠절과 함께 가을절기의 대표 절기로 꼽고 있습니다. 이 절기는 가을 농작물을 거두는 추수 절기에 들어서 추수절, 장막절, 수장절, 구려절 등으로도 불립니다. 신구약 성경을 통틀어 10회 정도 언급되지만 사실 그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역사는 이 시대까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과연 이 절기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어떤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초막절의 유래와 의미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온 모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의 말씀과 성소에 대한 문제를 백성들에게 일일이 설명합니다. 그리고 7일간 백성들로부터 성막을 지을 재료를 모았습니다. 백성들은 기쁜 마음으로 금, 은, 포목, 목재 등을 자원하여 하나님께 드렸고 솜씨 좋은 장인들은 재료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을 둘 성소를 지었습니다.
백성들의 자원하는 마음이 얼마나 컸는지는 출애굽기 34장에 잘 드러나 있는데요. 백성들이 성소 지을 재료를 너무 많이 가져와 쓰기에 넘치니 그만 가져오라는 명령이 내려지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날들을 기념해 하나님께서는 초막절로 정해주시고 이 절기를 지킬 때마다 ‘초막’이라는 말처럼 백성들은 종려나무나 화석류 나무, 산 버드나무 가지를 가져다가 마당이나 집 위에 깔고, 덮으며 일주일간 그곳에 거했습니다.
이 절기가 가지는 의미는 예레미야 5장 14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라는 말씀은 곧 이 절기에 들이는 나무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성도들을 의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풀이나 나무로 초막을 지었던 절기의 의식과 모세가 성전 재료를 풍성하게 모았던 역사는 모두 이 시대 성전 재료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시온으로 모을 것에 대한 예언이라 하겠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린도전서 3장 16절)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에베소서 2장 21절)
초막절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
이 시대에 우리가 초막절을 지켜야 하는 것은 그 속에 담아두신 귀한 약속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성경으로부터 신약성경에 이르기까지 이 날을 통해 생명수를 허락하시고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 해서 이 절기를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성령은 고사하고 오히려 큰 재앙으로 치시겠다고 말씀 주셨으니 이 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재차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스가랴 14장 16절 ~ 19절)
하나님께서는 이 절기를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 비를 내리지 않겠다고 하신 것은 성령을 내리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게다가 위의 말씀을 이어서 보시면 이 절기를 지키지 않는 자가 받을 재앙은 참혹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절기를 지켜 성령 받아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이와 함께 예수님께서도 이 절기를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성령을 주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명절 끝 날이란 곧 초막절 끝 날을 의미합니다. 이 절기는 칠 일간 지키므로 시작하는 날과 끝나는 날이 있습니다. 그 중 끝나는 날에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오라고 하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외치셨습니다. 이는 곧 이 절기를 지키지 않는 자는 결코 성령을 받을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 시대 초막절도 지키지 않으면서 성령 받았다고 하는 것은 거짓임을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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