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하나님 - 올바로 깨닫고 아는 자가 받을 축복

안상홍 하나님을 올바로 깨달아 알고 믿는 자는 어떤 축복을 받게 될까요. 이번 포스트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을 아는 자의 축복’이라는 영상 설교 리뷰를 통해 과연 시대마다 어떤 신앙인들이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노라, 믿노라 하지만 상황과 여건이 바뀌면 믿음도 바뀌는 게 요즘 기성교인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성경에서는 과연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올바로 깨닫고 알고 믿는 자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안상홍 하나님

 

안상홍 하나님 – 믿지 않는 자를 시험하는 돌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육체로 임하실 예언이 많지만 그 예언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들었지만 깨닫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죠. 왜 그럴까요? 하나님께서 믿을 만한 존재로, 사람이 믿을 만한 모습으로 오신다면 이 땅에 믿지 못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것이니라 (이사야 8장 14절 ~ 15절)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어떤 모습으로 오신다 해도 끝까지 그 믿음을 지켜낼 줄 아는 신앙인들을 찾고 계십니다. 거칠만한 모습, 함정, 올무가 되실만한 모습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모습 때문에 거치고, 걸리고, 넘어져 심지어 부러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떤 시험의 대상으로 오신다 해도 절대 믿는 자가 돼야 하겠습니다.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베드로전서 2장 7절 ~ 8절)

 

하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셔도 믿는 자에게는 보배가 되십니다. 하지만 믿지 않는 자에게는 부딪히는 돌, 거치는 반석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았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해 버리신 거라고 합니다.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서 구원 받지 못하도록 정해 버리신 거라고 하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수십 년을 믿음 생활을 했다고 해도 결과 적으로 구원받지 못하도록 정해진 길을 걷는 거라면 헛된 수고에 불과한 것입니다.

 

 

안상홍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라

 

안상홍 하나님 – 믿는 자의 보배로 오신 하나님

아브라함은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을 보았을 때 달려 나가 하나님을 영접하고 자신이 가진 것 중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었던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보배였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영접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신 모습으로 오셨다면 믿지 않을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나가는 행인의 모습으로 오셨기에 오직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었던 아브라함만이 영접했습니다.(창18:1)

 

초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셨을 때도 그러했습니다. 삭개오나 백부장, 마리아처럼 하나님으로 영접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예수님을 믿지 못해 돌로 쳐서 죽이려 했던 자들도 있었습니다. 왜 일까요? 바로 믿는 자에게는 보배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영락없이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한복음 6장 42절)

 

예수님을 그저 목수의 아들로만 여기고 황당해하는 사람들 마음에는 믿으려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장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는 장면, 처녀의 몸으로 태어나신 장면 등을 통해 당신이 하나님임을 알려주고 있지만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롱하고 훼방하고 비방했습니다. 초림의 이런 상황은 재림의 상황과 비슷합니다.

 

안상홍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

만약 하나님께서 당신의 전지전능함을 숨기지 않고 이 땅에 오신다면 누가 감히 하나님을 훼방하는 말을 쓰고, 십자가에 못 박으며 이단이라고 삿대질하고 침 뱉고 주먹질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믿을 수 있는 모든 모습을 감추시고 이 땅에 오시기 때문에 함정이 되고 올무가 되는 것입니다. 믿을 수 없는 모습이라 그저 믿지 않아야 할까요?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믿을 수 있는 여러 증거를 보여 주시고 예언으로 당신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안상홍 하나님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두 번째 오신 재림 그리스도십니다. 아무리 눈에 보이는 모습이 초라하고, 나약해 보여도, 당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해도, 배우지 못하셨다 해도, 육의 가족이 있다 해도, 핍박을 받아도, 친족들이 믿지 못한다 해도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왜 그럴까요?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상홍 하나님 - 근본 하나님의 본체

 

안상홍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보배가 되십니다. 우리는 안상홍 하나님께서 예언을 이루시며 이 땅에 두 번째 오신 그리스도임을 성경을 통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예언을 믿지 못한다면 절대 안상홍님을 믿지 못합니다.